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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역사 인문

공부

김열규 교수의 지식 탐닉기

구매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40%7,800
판매가7,800

작품 소개

<공부> 공부工夫라는 한자를 분석해보면,‘머리라는 도구를 써서 일하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를 써서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행위가 공부인데, 이는 입신을 위한 것과 수신을 위한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김열규 교수는 원래 공부가 수신의 의미가 강조된 것인데, 오늘날에 와서 입신이 더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하며, 개인의 진학과 취업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매진하느라 수신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이 책을 통해 전한다.

“우리 스스로가 교양과 영혼을 돌보지 않고 현실적인 이해득실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인간 포기’를 의미한다”고 덫붙이는 김열규 교수는 이 책에 경남 고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외톨박이 꼬마였던 그가 우리 시대 석학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그의 공부 인생기를 담았다. 또한 그가 들려주는 비판적으로 글 읽는 법, 글 쓰기의 기초와 논리적으로 글 쓰는 법 등의 공부 기술과 자신의 분야에서 마이스터를 꿈꾸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사례들을 들려주며, 끝으로 21세기 IT와 글로벌리즘 시대에 필요한 공부법도 담고 있다.

'타자'의 보호 없이는 생존조차 위태로운 존재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하나하나 불완전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 그렇게 자연과 세계와 사물들을 이해하며 전인적인 존재로 나아가는 과정, 그것이 자신의 공부였다고 밝히는 그는 공부며, 책 읽기, 글 쓰기, 생각하기 등등은 목숨 지키고 사는 이유 그 자체였다고 회상한다. 그의 "공부"를 통해 독자들은 의미있는 공부,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은 공부 공화국! 그러나 알맹이가 없다?
- 김열규 교수,“과정보다는 결과 중시… 영혼과 교양 없는 공부는 인간 포기”

대한민국은 공부 공화국이다. 유치원생부터 직장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다. 온 국민이 공부하며 산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무엇을 왜 공부하느냐를 살핀다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과정보다는 결과와 출세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생에서 고등학생은 성공적인 진학에, 대학생은 좋은 직장에, 직장인은 승진을 위해 밤낮없이 학원을 누비고 다니는 것이 현실이다. 서강대 명예교수인 김열규 교수는 이 같은 현실을 꼬집으며“옛날에는 가난에 굶주렸는데, 요즘은 영혼이 굶주린 사회가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공부工夫라는 한자를 분석해보면,‘머리라는 도구를 써서 일하는 위대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머리를 써서 위대한 사람이 되도록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행위가 공부인데, 이는 입신立身을 위한 것과 수신修身을 위한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김열규 교수는 원래 공부가 수신의 의미가 강조된 것인데, 오늘날에 와서 입신이 더 중요해졌다고 이야기하며, 개인의 진학과 취업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매진하느라 수신을 위한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며,“우리 스스로가 교양과 영혼을 돌보지 않고 현실적인 이해득실에만 매달린다면, 그것은‘인간 포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김열규 교수에게 공부는‘타자’의 보호 없이는 생존조차 위태로운 존재로 태어나 하나하나 불완전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 그렇게 자연과 세계와 사물들을 이해하며 전인全人적인 존재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이번에 출간한 《공부》는 경남 고성의 한 시골마을에서 외톨박이 꼬마였던 그가 우리 시대 석학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그의 공부 인생기이다. 그의 첫 공부 스승인 할머니의 옛날이야기에서 그를 국문학의 세계로 안내해준 시 문학의 가르침까지, 공부와 함께한 79년의 삶 이야기가 곳곳에 들어 있다.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핑거Homo Finger까지 진화한 공부의 유래와 특징, 장르별 읽기의 역사도 담겨 있다. 또한 그가 들려주는 비판적으로 글 읽는 법, 글 쓰기의 기초와 논리적으로 글 쓰는 법 등의 공부 기술과 자신의 분야에서 마이스터를 꿈꾸며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들의 사례들을 들려주며, 끝으로 21세기 IT와 글로벌리즘 시대에 필요한 공부법도 담았다. 이 책은 늘 새로운 내일을 만들고자 공부하는 이들에게 지적 흥미와 실용적 교양을 전해줄 것이다.

한국학의 거장 김열규 교수의 79년 외고집 공부 인생기!
-“죽는 날까지, 나는 공부를 멈출 수 없을 것 같다.”

김열규 교수는 연구 인생 60여 년을 오로지 한국인의 질박한 삶의 궤적에 천착한 한국학의 대표적인 거장이다. 《한국인의 신화》《기호로 읽는 한국 문화》등 수십 권의 대표작들이 있으며, 특히 《한국인의 자서전》과《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를 출간하여 한국인의‘인생론’과‘죽음론’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 유학 시절, 그는 늘 보스턴 근교의 월든 호숫가를 거닐며, 데이비드 소로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 희망은 현실로 이어져 나이 이순耳順이 되던 1991년에 고향으로 낙향해서 그곳에서 해마다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고 수십 차례 강연을 해오고 있다. 특히 특성화 대안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글 쓰기 특강을 하고 있다. 팔순을 앞두고도 그의 열정이 식지 않는 것은 쉼 없는 공부의 산물이다. 그는 공부를 목숨 부지의 이유라고 이야기한다. 공부를 통해 자연과 세계와 사물들을 이해하고 전인적인 존재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는 공부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제 팔순을 앞둔 나이가 되어 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푸른 들판에서도, 파란 바다에서도, 아니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에서든 나의 공부는 쉼 없이 계속되고 있다. 세상이 정체되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한, 내가 배우고 익혀야 할 것들은 나날이 늘어만 간다. 그래서 나도 나날이 바빠져만 간다. 이렇게 나의 공부는 죽는 날까지도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아니, 죽는 날까지 나는 공부를 멈출 수 없을 것 같다.”


저자 프로필

김열규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32년 - 2013년 10월 22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문학 석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경력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
    계명대학교 석좌교수
    인제대학교 문과대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충남대학교 교수

2014.1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열규金烈圭

연구 인생 60여 년을 오로지 한국인의 질박한 삶의 궤적에 천착한 대표적인 한국학 거장이다. 1932년에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2013년 10월 22일 별세했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그의 글쓰기의 원천은 탐독이다. 어린 시절 허약했던 그에게 책은 가장 훌륭한 벗이었으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두고 간 짐 꾸러미 속에서 건진 세계문학은 지금껏 그에게 보물로 간직되고 있다. 나이 이순(耳順)이 되던 1991년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삶을 살고자 고성으로 낙향했고, 그곳에서 해마다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고 수십 차례의 강연을 해오고 있다. 특성화 대안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에서 글쓰기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김열규의 휴먼 드라마: 푸른 삶 맑은 글』, 『한국인의 에로스』, 『행복』, 『한국인의 신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왜 사냐면, 웃지요... 연구 인생 60여 년을 오로지 한국인의 질박한 삶의 궤적에 천착한 대표적인 한국학 거장이다. 1932년에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과 민속학을 전공했다. 서강대학교 국문학 교수,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객원교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원장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2013년 10월 22일 별세했다.

문학과 미학, 신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그의 글쓰기의 원천은 탐독이다. 어린 시절 허약했던 그에게 책은 가장 훌륭한 벗이었으며,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두고 간 짐 꾸러미 속에서 건진 세계문학은 지금껏 그에게 보물로 간직되고 있다. 나이 이순(耳順)이 되던 1991년 데이비드 소로와 같은 삶을 살고자 고성으로 낙향했고, 그곳에서 해마다 한 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고 수십 차례의 강연을 해오고 있다. 특성화 대안학교인 지리산고등학교에서 글쓰기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신화, 그 매혹의 스토리텔링』, 『김열규의 휴먼 드라마: 푸른 삶 맑은 글』, 『한국인의 에로스』, 『행복』, 『한국인의 신화』,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왜 사냐면, 웃지요』, 『고독한 호모디지털』, 『기호로 읽는 한국 문화』, 『빈손으로 돌아와도 좋다』, 『노년의 즐거움』, 『독서』, 『공부』, 『상징으로 말하는 한국인, 한국 문화』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서문 -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프롤로그 - 내 공부의 첫 장, ‘이바구 떼바구 강떼바구’

Ⅰ 호모 스투디오수스의 탄생 - 공부하는 인간
대한민국은 공부 공화국|공부는 대부다?|머리를 싸매고 쓰고 짠다는 것|공부의 1원칙, 공짜는 없다|카르페 파시오, 고통을 즐겨라!|공부의 2원칙, 배신은 없다|“첫 페이지가 책 한 권”|‘누어 아르바이텐’의 즐거움|스투디움의 4대 의미

Ⅱ 머리에서 발끝까지, 책상에서 책가방까지! - 공부의 다양한 풍경
머리,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가슴, 인생 공부의 시작|손, 클릭과 터치가 중요한 시대|몸과 다리, ‘감각의 인간’|공부의 상징, 책가방|책꽂이, 주인의 얼굴 같은 것|책상을 먹는다?|책, 그 맛나는 음식|책에게 희망을 묻다

Ⅲ 읽고 자라고 살다 - 글 읽기의 참맛
책 읽는 백만장자|‘천의 얼굴’을 가진 읽기|활자 책에서 전자 책까지, 읽기의 역사1|고전주의에서 형식주의까지, 읽기의 역사2|소설을 소설답게 읽는 법|시, 가슴과 머리로 읽는 법|나의 시 읽기1|나의 시 읽기2|나의 독서 순애보|나의 두보 읽기|소설을 못 읽게 한... 서문 -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프롤로그 - 내 공부의 첫 장, ‘이바구 떼바구 강떼바구’

Ⅰ 호모 스투디오수스의 탄생 - 공부하는 인간
대한민국은 공부 공화국|공부는 대부다?|머리를 싸매고 쓰고 짠다는 것|공부의 1원칙, 공짜는 없다|카르페 파시오, 고통을 즐겨라!|공부의 2원칙, 배신은 없다|“첫 페이지가 책 한 권”|‘누어 아르바이텐’의 즐거움|스투디움의 4대 의미

Ⅱ 머리에서 발끝까지, 책상에서 책가방까지! - 공부의 다양한 풍경
머리,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가슴, 인생 공부의 시작|손, 클릭과 터치가 중요한 시대|몸과 다리, ‘감각의 인간’|공부의 상징, 책가방|책꽂이, 주인의 얼굴 같은 것|책상을 먹는다?|책, 그 맛나는 음식|책에게 희망을 묻다

Ⅲ 읽고 자라고 살다 - 글 읽기의 참맛
책 읽는 백만장자|‘천의 얼굴’을 가진 읽기|활자 책에서 전자 책까지, 읽기의 역사1|고전주의에서 형식주의까지, 읽기의 역사2|소설을 소설답게 읽는 법|시, 가슴과 머리로 읽는 법|나의 시 읽기1|나의 시 읽기2|나의 독서 순애보|나의 두보 읽기|소설을 못 읽게 한 어른들에게

Ⅳ 쓰고 생각하고 표현하다 - 글 쓰기의 실제
논증, 논리적 글 쓰기의 바탕|논리적 글쓰기의 3대 원칙|‘시비 가리기’의 힘|논리적 글 쓰기가 별 건가?|논술과 논설|논리적 글 쓰기의 4C|글의 전체 윤곽과 그 세부에 관한 설계 꾸미기|대 주제문과 소주제문의 자리|논리적 글 쓰기의 주의 사항

Ⅴ 마이스터를 꿈꾸는 사람들 - 셀러던트 시대의 공부
‘샐러던트’의 탄생|공부는 때가 없다|학력 NO, 인력 YES!|미셸 위의 주경야독|시력은 잃어도 학력은 드높아진 그녀|“꿈이여, 나를 일으켜라!”|조식의 공부법, 물 대접을 한 손으로 들다|정약용의 공부법, 역경을 기회로 삼다

Ⅵ 호모 핑거, 정보를 터치하는 인간 - 21세기 공부를 말하다
호모 인포메이션, 정보통이 으뜸인 세상|공부도 이젠 모바일|스마트폰 시대의 공부|글로컬리즘과 공부 |글로컬리즘 시대의 공부|호모 핑거, 정보를 터치하라

에필로그 -‘전인全人적 존재’에 이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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