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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결석을 할까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차라리 결석을 할까

이명랑 청소년 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차라리 결석을 할까작품 소개

<차라리 결석을 할까> “과목별 선생님이 왜 모두 다른 거야!
겨우 한 살 더 나이를 먹었을 뿐인데
초등학교 때와 이렇게 다른 점이 많다니!”

슬기로운 중학 생활을 위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차라리 결석을 할까?》(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1편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는 주인공인 현정이와 태양이가 낯선 중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과제를 완수하고, 남녀공학에서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지 깨달아가며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삶’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주인공인 현정이가 학기 초 생리통으로 힘들어할 때, 수업 시간마다 매번 다른 선생님께 양호실에 가겠다고 말씀드리기 곤란한 문제를 통해 중학 생활의 어려움을 잘 전달하고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이해하면서 조금씩 자라가는 주인공들의 중학 생활 고군분투기를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오랜 기간 청소년 소설을 쓰면서 정말 많은 청소년을 만났습니다. 그때 아이들이 낯선 학교와 친구들, 매시간 선생님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청소년에게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특히 저자는 이 책의 부록에서 실제 중학생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점, 수행 평가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 솔직하고 애정 가득한 조언을 전해 준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교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 혹은 중학생이 된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0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선정작입니다. *



출판사 서평

중학교 1학년 도덕 시간, 현정이와 태양이는 수행평가로 조별과제를 발표한다. 주제는 ‘남녀가 하는 흔한 오해’다. 한 반에서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이지만 성별이 다른 아이들은 서로에 대해 많이 오해하고 있었다. 특히 생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은 큰 충격에 빠진다. 여자에게는 너무 당연한 것이 남자에게는 낯설고 신기한 일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은 처음 알게 된 것이다.
《차라리 결석을 할까?》에서는 아이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배려하는 모습을 전해 준다. 현정이와 태양이의 이야기는 같은 상황 속에서 힘들어하는 수많은 청소년에게도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
“초등학교 때는 담임 선생님한테 생리통이 심해 양호실에 가고 싶다고 한 번만 말하면 됐는데, 중학교에 올라오니까 너무 힘들어요. 매시간 들어오는 선생님께 계속 허락을 받아야 되잖아요? 선생님이 혹시 꾀병이라고 생각할까 봐 아예 결석을 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남자들은 장난이 심하잖아요. 여자들이 생리를 하는지, 안 하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여자들이 마법에 걸리는 날에도 장난을 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있으니까 아파도 양호실에 간다는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요. 생리통으로 힘들 때 자연스럽게 양호실에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토론해 보면 어떨까요?”

남자에 대한 여자들의 흔한 오해Ⅰ
1. 남자들이 쳐다보거나 말을 걸면 다 자기를 좋아하는 줄 안다?
2. 남자들은 무조건 날씬한(마른) 여자를 좋아한다?
3.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4.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무조건 먼저 다가간다?

생리에 대한 남자들의 흔한 오해 Ⅱ
1. 체격에 따라 사용하는 생리대 사이즈가 다르다?
2. 생리혈은 파란색이다?(광고를 보고 착각)
3. 내 맘대로 생리하는 시간이나 양을 조정할 수 있다?
4. 생리대는 몸에 부착한다?
5. 생리는 하루면 끝난다?
6. 남자는 생리대 심부름을 하지 않는다?


저자 프로필

이명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 경력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데뷔 1998년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
  • 수상 2007년 대산창작기금 소설부문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삼오식당》,《나의 이복형제들》,《입술》,《어느 휴양지에서》,《천사의 세레나데》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재판을 신청합니다》,《나는 개구리의 형님》,《할머니의 정원》,《방과 후 운동장 교실》,《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구라짱》,《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중학 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제1장 첫째 날
제2장 아직도 첫째 날
제3장 둘째 날
제4장 셋째 날
제5장 넷째 날
제6장 여전히 넷째 날
제7장 다섯째 날

부록 _ 중학교 생활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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