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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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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25,200
판매가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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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8권 (완결)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8권 (완결)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5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7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7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4.3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6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6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4.4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5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5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4.7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4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4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4.9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3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3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4.8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2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2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5.2만 자
    • 3,600

  •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1권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1권
    • 등록일 2021.06.08.
    • 글자수 약 11.9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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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시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권선징악, 시월드, 영혼체인지/빙의, 오해, 왕족/귀족, 차원이동, 회귀/타임슬립, 선결혼후연애, 까칠남, 상처남, 집착남, 능력녀, 사이다녀, 단행본,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하상체, 악독한 부인의 계략에 의해 죽어서 과거로 회귀한 남자. 회귀한 건 좋은데 하필이면 그 여자와의 결혼이 이미 확정난 이후로 돌아와 버렸다. 이번 생에는 절대로 초련, 그 여자의 뜻대로 놀아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초련으로부터 가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그런데…… 부인이 좀 이상하다? 회귀 전과 너무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모자라서 부인의 음식이 너무, 너무 맛있다!

* 여자주인공: 초련, 책을 읽다가 저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빙의해버린 여자. 나쁜 여자가 주인공인 책을 읽다가 깨어나보니 여주인공이 착하고 다정한 남편, 하상체와의 결혼식 도중이었다. 평소 착하고 다정한 남자가 취향이었던 초련은 책 내용과는 달리 남편에게 잘해주리라 결심했는데……. 결혼식 첫날밤부터 그에게 목이 졸려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뭐야? 대체 뭔 일이야? 당황한 것도 잠시, 네가 싫다면 나도 싫다! 그냥 좋아하는 요리나 하면서 식충이 귀족이 되리라 마음먹고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능력있는 여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요리)으로 주변인물을 다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여주를 죽이려던 남주가 본인도 모르게 여주에게 감겨서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초련은 침상에서 내려와 옆에 놓인 겉옷을 챙겨 하상체의 어깨에 걸쳐주었다.
“시간이 늦었는데 여태 안 자고 뭐 해요?”
하상체는 어깨에서 전해진 온기가 곧장 심장으로 직행한 것처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초련을 꼭 껴안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왜 깼어?”
“목이 말라 깼는데 옆에 없기에 찾으러 내려왔어요.”
하상체는 품 안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초련을 내려다보았다. 귀여운 여인을 보고 있자니 조금 전 울적했던 심정도 자취를 감춘 듯했다.
초련을 품으로 당겨 끌어안자 익숙한 향이 났다. 청아한 향을 맡으니 잡념이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았다.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작품 소개

<초련전_천월녀우도중생남> 아니, 귀족들은 맛있는 거 먹는다며! 근데 이딴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너희들 미각 괜찮은 거니? 정상 맞아?

평범한 회사원이자 프로 미식가로 잘살던 초련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즐겨보던 로맨스 소설의 여주인공으로 빙의한다.
당황한 것도 잠시 고대 귀족가의 고귀한 신분에 잘생긴 남편도 생겼겠다, 유유자적하게 맛있는 것이나 먹으며 평소 꿈꾸던 우아하고, 늘어지게 게으르고, 행복한 ‘프로 게을러’의 삶을 목표로 살아가려는데…
“아니, 뭐야? 왜 소설과 다른 거야!”
하지만 소설 속에서 애처가의 표본이던 남편은 그녀를 냉대하기만 하고, 주변에는 초련을 괴롭히고 귀찮게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초련이 참을 수 없는 것은, 음식이 하나같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의 최악이라는 것!

“이딴 음식을 먹을 바엔 차라리 내가 만들어 먹겠다!”

그런데 뭐야, 시댁은 물론이고 공주도, 황제 폐하도, 심지어 까칠한 ‘그 남편’까지도 내 요리에 정신을 못 차리잖아?

-원제: 천월녀우도중생남(穿越女遇到重生男)
-번역: 신기봉



목차

1권 1~4장
2권 5~9장
3권 10~14장
4권 15~19장
5권 20~24장
6권 25~29장
7권 30~34장
8권 35~3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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