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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   어린이/청소년 청소년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이명랑 청소년 소설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작품 소개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내 코는 왜 옆으로 큰 걸까?”
“단 하루만이라도 예쁜 애로 살아보고 싶어!”
외모로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한 번 읽어야만 하는 책!

줄거리

여름방학이 끝나고 시작 될 학교 축제에서 현정이의 반은 연극 〈물의 정령 온딘〉 을 하게 되었다. 여자주인공인 물의 정령 ‘온딘’ 역할을 두고 반에서 제일 예쁜 미애, 못생겼다고 하는 봉화, 자기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현정이 세 사람은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주위에선 세 사람의 외모를 비교하고, 그 과정에서 봉화와 현정이는 자신감이 뚝 떨어진다.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두 사람의 매력을 칭찬해도 ‘절대로 예쁠 리가 없다’며 그 말들을 부인한다.
봉화는 아름다운 옷, 예쁜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아름다운 온딘을 연기할 생각만 한다. 그런 봉화에게 명랑이는 남을 좇아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 말에 봉화는 아름다운 온딘이 아니라 자신만의 온딘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다. 오디션 당일, 아름다운 온딘을 선보인 미애와 달리 봉화는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온딘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그 장면을 보던 현정이 역시 자신만의 온딘을 연기하기로 마음먹는다.


출판사 서평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애플북스)는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3편이다.
3편 《절대로 예쁠 리는 없잖아!》는 현정이와 친구들이 학교 축제 연극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외모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가는 내용의 청소년 소설이다. 오직 외모로만 상대방을 평가하거나 본인의 외모가 못났다는 이유로 자신감이 없었던 아이들은 유독 외모에 관심이 많던 봉화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자기만의 매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외모 고민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만의 모습을 찾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이명랑 작가는 “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제가 만난 친구들 중에는 깜짝 놀랄 만큼 예쁜 친구들조차도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라고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예쁘다는 말을 들어도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라며 외모 때문에 속상해했죠. 현정이와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더 이상 거울을 들여다보며 속상해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라고 청소년을 향해 애정을 듬뿍 담아 말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친구들이나 이미 중학생이 되었거나 중학생 자녀를 조금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부모님과 선생님이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을 좀 더 쉽게 알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 출간 의의 및 특징]
예쁜 외모가 전부라고 생각하던 아이들은 연극 여주인공 오디션을 준비하며 외모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고 자기만의 매력을 발견한다. 윤현정, 오미애, 안봉화. 세 명의 아이들은 외모로 고민이 많은 이 땅의 모든 여중생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좋은 예다. 아이들은 연극의 여주인공에게 필요한 덕목은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뜻하지 않게 봉화의 비밀을 알게 되고, 외모에 가려진 그녀만의 매력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에서는 외모 때문에 고민하는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 누군가의 첫인상이나 호감은 외모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매력을 얼마나 잘 알고 돋보이게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특히 혼자가 아닌 함께라면 아이들은 더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현정이와 봉화의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통해 같은 마음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수많은 청소년에게도 용기와 위로가 될 것이다.

“남주인공은 영웅이처럼 키 크고 잘생긴 애가 해야죠!”

“부럽다, 정말…… 현정아! 나도 성형수술 하면 저 여자처럼 될 수 있을까?”
“고마워. 이 앨범을 언제 봤는지 정말 생각도 안 나. 너희들 아니었으면 아마 앞으로도 안 봤을 거야 옛날 사진 볼 때마다 봉석이는 이렇게 잘생겼는데 난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속상하기만 했거든. 어렸을 때부터 칭찬은 전부 내 동생 몫이었어. 사랑스럽다, 예쁘다, 착하다, 잘생긴 애가 착하기까지 하다, 좋은 말은 전부 봉석이가 차지했어. 내가 듣는 말은 저렇게 예쁜 엄마한테서 어떻게 저런 딸이 태어났을까, 미운 오리 새끼 같다, 따위였다고. 어렸을 때부터 잘생긴 동생이랑 자꾸 비교당하니까 자존감이 점점 낮아졌어. 남동생 탓도 아닌데 계속 짜증내고 미워하기도 했지. 나에게도 이렇게 멋진 내 삶이 있었는데…… 어렸을 땐 나도 이렇게 잘 웃는 아이였는데…… 난 왜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만 했을까?”


저자 프로필

이명랑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73년
  •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학 박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 경력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 데뷔 1998년 소설 '꽃을 던지고 싶다.'
  • 수상 2007년 대산창작기금 소설부문

2014.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6세에 첫 장편 소설《꽃을 던지고 싶다》로 많은 독자와 평론가들의 주목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삼오식당》, 《나의 이복형제들》, 《입술》, 《어느 휴양지에서》, 《천사의 세레나데》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이후 동화 《재판을 신청합니다》, 《나는 개구리의 형님》, 《할머니의 정원》, 《방과 후 운동장 교실》, 《작아진 균동이》를 비롯해 청소년 소설 《구라짱》, 《폴리스맨, 학교로 출동!》,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문학 전문 글쓰기 아카데미 〈문학하다〉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들과 소통 중이다. 청소년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주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중학생이 되어 외모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제1장 갑자기 웬 연극?
제2장 비밀 투표
제3장 물의 요정 온딘
제4장 제일 예쁜 애가 여주인공 아니야?
제5장 뜻밖의 오디션
제6장 난 왜 이렇게 못생긴 거야!
제7장 단 하루만이라도 예쁜 애로 살아 보고 싶어!
제8장 절대로 예쁠 리가 없잖아!
제9장 네 매력은 뭐니?
제10장 난 못난이지만 내 삶은 못생기지 않았어!
제11장 나만의 온딘을 연기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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