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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버크셔와 두 남자 상세페이지

릴리 버크셔와 두 남자

  • 관심 4
노리밋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00635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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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양풍 #로판 #왕족/귀족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 #츤데레남 #나쁜남자 #(말만)문란남 #동정남 #절륜남 #귀족녀 #정숙녀 #굴림녀 #처연미 #더티토크 #강압적관계 #고수위
* 남자주인공: 노아 해밀턴 – 해밀턴 가의 망나니 공자, 악우인 해리 타운젠트에게 그의 여자인 릴리와 관계를 가져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 여자주인공: 릴리 타운젠트 – 해리 타운젠트의 아내로 정숙하기로 이름 높은 여자. 남편으로부터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제안을 받으나 어쩔 수 없이 수락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일로 친구의 여자와 관계를 맺게 된 남자와 남편의 친구와 관계를 맺게 된 여자의 배덕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노아 해밀턴. 제발 가지 말아요. 당신과 오늘 밤 몸을 섞기로 약속했단 말이에요.”
릴리 버크셔와 두 남자

작품 소개

#서양풍 #로판 #왕족/귀족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 #츤데레남 #나쁜남자 #(말만)문란남 #동정남 #절륜남 #처연미 #귀족녀 #정숙녀 #굴림녀 #더티토크 #강압적관계 #고수위

순간 코끝에 와 닿은 달큰한 숨결에 머리가 아득해졌다.
노아는 고개를 더 아래로 내려 릴리의 귀에 속삭였다.

“어차피 날 해리라고 생각할 거라며, 릴리.”

노아는 릴리가 구겨버린 고운 미간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펴며 둘 사이를 막고 있는 이불을 천천히 걷어냈다.

“노, 노아. 불 좀 꺼주세요.”

울먹거리며 작게 부탁하는 릴리의 목소리엔 물기가 가득했다.
이거 정말 가까이서 보니 더더욱 말도 안 되게 탐스럽지 않은가.
저 릴리가 숨을 내쉬고 들이쉴 때마다 큼직한 유방은 마른 장미색의 유두를 품고 잘게 출렁였다.

‘자지 터지겠다.’

눈이 풀린 노아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졌다.

“……어쩌지. 난 보면서 하고 싶은데,”

노아의 엄지가 릴리의 작게 부푼 입술을 매만졌다.

“안 될까?”

작가 프로필

심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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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리 버크셔와 두 남자 (심솜)

리뷰

4.3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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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 무엇인가요?? 이렇게 끝나요??

    mar***
    2023.06.17
  • 어느새 이 작가님 단편들을 다 읽어버리고 신작도 바로 구매하게 된… 그래서 외전은 언제라구요?ㅠㅠㅠ

    e22***
    2023.06.14
  • 여기서 끝이라뇨... 너무 짧아요 외전 길게 써주실거죠..?

    jic***
    2023.06.13
  • 덮밥안될까요....

    min***
    2023.06.09
  • 해리가 너무너무불쌍합니다.. 가학적으로 잘할거 같은데기회를주세요....ㅜ

    for***
    2023.06.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ee***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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