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수 _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연세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사회복지 분야로 활동무대를 옮긴 뒤 1999년 꽃동네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여 온바, 일찍부터 경제학 관점에서 사회정책을 연구하고 활동해온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를 거쳐 문재인정부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사회정책 발전에 기여하였고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복지국가 소사이어티를 통해 복지국가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현재는 국내 최대, 최고의 사회정책 싱크탱크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은 '왜 복지국가인가?', '사회복지사를 위한 경제학' 등 다수이다.
이창곤_〈한겨레〉 선임기자, 전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원장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로서 사회부 기동취재팀장, 정치부 대선기획팀장, 지역편집장, 콘텐츠협력 부국장, 논설위원 등을 두루 거쳤다. 언론사 최초의 사회정책 분야 연구소인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를 만들어 소장을 지낸 뒤, 이를 경제연구소와 합쳐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을 꾸려 원장을 지냈으며, 나눔과 미래, 사무금융우분투재단, 한국사회정책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비판복지학회 등에서 이사를 맡고 있다. 영국 버밍엄 대학 사회정책 박사로서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경임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해오고 있으며, 〈복지국가를 만든 사람들〉, 〈불평등, 한국 복지국가를 꿈꾸다(공저)〉등을 펴냈다.
윤홍식_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국 복지국가를 정치·경제와 통합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만드는 공부를 하고 있다. 참여사회연구소장, 비판복지학회장, 사회정책학회장,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복지국가의 기원과 궤적 1~3, 이상한 성공, 역은 책으로는 『평화복지국가』, 『안보개발국가를 넘어 평화복지국가로』, 『우리는 한배를 타고 있다』 등이 있다.
김진석_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장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현대사회 복지국가의 역할, 돌봄과 사회서비스 전반에 걸쳐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사회서비스 정책과 전달체계, 갈수록 심화되는 불평등 구조에서 복지국가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장, 한국아동복지학회장(현)을 역임했으며, 시민사회 영역에서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 상임공동의장과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현)으로 활동하였다. 저서로는 "기본소득, 존엄과 자유를 향한 위대한 도전(공역)", "International Handbook of Adolescent Pregnancy (공저)" 등이 있다.
남기철_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거빈곤과 지역사회서비스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고, 특히 노숙과 주거취약성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장, 서울시복지재단 대표를 역임하였고,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서울복지시민연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숙인복지론", "자원봉사론", "주거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공저)" "사회복지실천 기법과 지침(공역)" 등이 있다.
신진욱_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중앙대 사회학과에 재직 중이다. 연세대와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학,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독일 베를린자유대와 오스트리아 그라츠대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참여사회연구소 부소장, 한국사회정책학회 부회장, DAAD독일유럽연구센터장을 지냈다. 정치와 사회운동, 복지국가, 불평등 연구 분야에 관심을 가져왔다. 저서로는 『시민』, 『한국사회와 사회운동』(공저), 『세계화와 생애과정의 구조변동』(공저), 『다중격차: 한국사회 불평등 구조』(공저), 『한국 민주주의, 100년의 혁명 1919-2019』(공저) 등이 있다.
반가운_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
노동경제학을 전공했고 동 경제학을 전공했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연구위원. 인적자본 축적만으로는 한국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가지고 한국 노동자의 역량과 그 역량이 발휘되는 일터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오고 있다.?최근의 연구보고서로는 "한국의 기업은 왜 교육훈련에 투자하지 않는가?", "한국의 노동자는 왜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가?",?"AI 시대, 미래의 노동자는 어떠한 역량이 필요할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