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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것을 잊다 Picasso 상세페이지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15.04.1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8.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9333780
ECN
-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작품 정보

‘Picasso가 죽은 뒤에 발견된 수백 장의 스케치들’

그 그림을 보니 Picasso가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즉, 그동안의 배운 것을 잊어버리기 위한 연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라고 붙였다.

사람의 ‘얼굴과는 거리가 먼 사람의 얼굴’ 미개척의 길,

새로운 길을 제한한 ‘Picasso’

Picasso는 지금까지 해 온 것을 모두 잊고 새로운 방법, 새로운 길을 찾아낸 것이다.

이 그림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잘 그린 그림의 미덕이었던 치밀한 원급 법, 빛과 그림자, 사실적인 색채의 표현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제 멋대로 붙은 눈, 코, 입 뒤로 돌아 앉은 몸뚱이, 정면의 얼굴 구분할 수 없는 거리감처럼 Picasso는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찾아 낸 것이다.

이 책은 총 11가지로 Picasso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 학교에서는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Picasso는 생각했다., Picasso의 연습 방법은 모방이었다., 배운 것을 잊다 Picasso, Picasso는 또 다른 누군가를 모방하기 시작한다., Picasso는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렸다. ,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에는 여기, 마음속에서 뭔가를 느끼게 한다., 꿈과 적성을 찾아준 Picasso의 아버지, Picasso가 말한 명언 8,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말의 의미는?, Picasso 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는?, 영어문장 24로 Picasso 이해하기 이다.

Picasso의 그림 ‘게르니카’ 그림을 아이들은 매우 좋아한다. 자신들도 Picasso 만큼 게르니카를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여기, 마음 속에서 뭔가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Picasso 보다 한 발 더 나아갔다.

Picasso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없는 것이 아이들의 게르니카 그림에는 있다. 그것은 바로 ‘알록 달록한 색’이다. 희망을 표현하기 위해 어린아이들은 색을 칠했다.

Picasso 가 말한 “When I am happy, my paintings are full of joy. Even my dreams are in my work.” 내가 행복할 땐 내 그림에 도 기쁨이 가득하게 되지.

심지어 내 꿈조차도 내 작품 속에 들어있어. 이 말의 의미는? 를 생각해 본다.

내가 그릴려고 하는 그림의 본질이 무엇일까? 라는 물음과 그 그림을 그리면서 얼마나 다양한 방법으로 기존 틀을 깰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 바로 그 의미일 것이다.

Picasso의 일화 중 그가 말한 “내가 이렇게 그리기까지는 40년이 걸렸다오.” 말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위 피카소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무엇에 대해 잘 모를 때 보이는 것으로만 그 현상을 받아들이고 생각하게 된다.

같은 것을 보고도 그 속에 담겨진 뜻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이해하는 입장도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쉬워 보이는 무언가가, 학생들에게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본다.

작가

김한중
국적
대한민국
학력
교육학 박사
경력
서천교육지원청
군장대학교 외래교수
데뷔
지필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제15회 신지식인 선정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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