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근현대 한반도 전쟁사,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 상세페이지

근현대 한반도 전쟁사,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9.0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10.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77235
ECN
-
근현대 한반도 전쟁사,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

작품 정보

근현대 한반도 전쟁사

1. 근현대 한반도에서 벌어진 3차례 국제전쟁

근현대에 이르러 대한민국의 역사는, 전쟁에 의해 현재의 상태에 배치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물며 한국전쟁에 의해, 대한민국이라는 國家가 탄생하였다고 해도 그릇되지 않다.
그러한 관점에서 큰 관심을 유발하는 전쟁은 크게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이다. 물론 이 외에도 많은 전쟁이 勃發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별 어딘가에선 전쟁 중이다. 다만 그러한 전쟁들은, 위의 3개 전쟁에 비해 직접적이지 않다.
청일전쟁, 러일전쟁, 한국전쟁의 공통점은, 한반도라는 地政學的 要衝地를 무대 삼아 펼쳐진, 국제정치적 패권 다툼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전쟁을 통해, 당시의 李氏朝鮮이나 大韓民國에는 利得될 것이 없었다. 단지 한반도를 전쟁터로 삼았거나, 한반도를 먹잇감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列强이나 隣接國들에 의해, 21세기 지금 이 순간에도 再發될 수 있다. 그래서 항상 국제정세에 銳意注視해야 한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은, 국제정세에 의해 한순간에 변화될 수 있는 탓이다.
흔히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그 명칭 탓에, 한반도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전쟁으로 인식되곤 한다. 그런데 두 전쟁 모두 한반도에서의 利權을 목적하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이다.
그러니 정작 중국, 러시아, 일본 등의 국가들보다 더 큰 피해는 한반도에 가해졌다. 결국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빼앗기지 않았는가. 따라서 이 두 전쟁에 대한 인식을 기존과는 달리 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전쟁 역시 그러하다. 한국전쟁도 그 명칭 탓에, 전쟁 당사자가 한국에 국한되는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하지만 한국전쟁은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 아니라, 그 배후 세력에 의해 진행된 전쟁이었다.
그리고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처럼,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한반도에 가해졌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한반도의 지정학적 배치 때문이다.
그만큼 지정학적 요충지에 자리한 탓에 不得已하게 유발되는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는 별다른 전쟁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休戰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何時라도 전쟁이 勃發할 수 있는 지역이 한반도인 탓이다. 따라서 한국인들은 國際情勢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근현대 3차례의 전쟁이 죄다 國際戰이었으며, 향후에 전쟁이 발생할 경우에도 국제전일 것이기 때문이다.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불행하게도 전쟁이 발생한다면, 그 전쟁은 인접국들은 물론이며 세계열강들이 참여하는 거대한 전쟁일 수밖에 없다. 근대 이후 그만큼 첨예하게 각 진영의 이권이 맞물려 있는 지역인 탓이다.


2. 청일전쟁(1894)

淸日戰爭은, 淸나라와 日本帝國이 李氏朝鮮의 지배권을 놓고, 1894년 7월 25일부터 1895년 4월까지 벌인 전쟁이다.
‘大淸國(Daicing Gurun)’은, 大淸帝國, 淸朝라고도 한다. 1618년에, 女眞의 ‘英明汗(Genggiyen Han)’이었던 ‘누르하치’가 건국한 ‘大金(Amba Aisin)’을 근간으로, 아들 태종 崇德帝는 대금에서 大淸(Daicing)으로 국호를 바꾼 뒤, 중국 대륙을 대표적으로 지배하는 육상 제국이 됐다.

-하략-

작가 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 김원진)
  • 먼저 온 미래 (장강명)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부의 심리학 (김경일)
  • 위버멘쉬 (니체, 어나니머스)
  •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올라 로슬링)
  •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바츨라프 스밀, 강주헌)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센서티브 (일자 샌드, 김유미)
  •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 박효은)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10주년 기념판 | 상처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 싱어, 이균형)
  • 내면소통 (김주환)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채사장)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