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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고대, 조몬 야요이 고훈 야마토 아스카 하쿠호 나라 헤이안 상세페이지

일본 역사 고대, 조몬 야요이 고훈 야마토 아스카 하쿠호 나라 헤이안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09.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3만 자
  • 9.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477389
ECN
-
일본 역사 고대, 조몬 야요이 고훈 야마토 아스카 하쿠호 나라 헤이안

작품 정보

일본 역사 고대


1. 구석기 일본 선사시대 시작되다(플라이스토세)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중국 역사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지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유독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거나 외면한다.
이러한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日帝强占期에 불러일으켜진 反日主義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일본 역사에 대한 무지의 폐해는, 과거 李氏朝鮮이 중국의 屬國으로서 지배당하던 역사적 폐해 못지않은 不條理를 惹起한다.
事大主義的 小中華主義의 꼴사나운 歷史的 慣性이, 여전히 韓民族의 民族精神的 遺傳子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때문에 시나브로 중국 역사에 대한 妄想을 갖는다.
일본 역사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다만 그 상황이 정반대다. 중국 역사를 羨望하는 탓에, 중국 역사를 알게 된 것처럼, 일본 역사를 蔑視하는 탓에, 일본 역사를 알지 못한다.
중국 역사든, 일본 역사든, 그것은 그저 역사일 따름이다. 그러한 各 역사에 대한 理解는, 偏向되거나 歪曲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는 대한민국의 國益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1세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중국 역사와 일본 역사 중에서, 어떤 역사가 더 중요시되어야 하는가의 여부는, 철저히 國益의 尺度에 따라 가름되면 족하다. 굳이 이런저런 잡다한 논변을 떠들어댈 것 없다.
忠誠이니 愛國이니 民族이니, 허울 좋은 ‘빛 좋은 개살구’ 같은, 프로파간다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서는 안 된다.
유독 그런 것을 떠들어대는 자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 잇속을 챙기려는 음흉한 속내를 지니고 있다. 이는, 역사적 사례로써 익히 검증된다.
그런 선동질이나 조작질에 놀아나게 되면, 그야말로 ‘개돼지 群衆’의 低劣한 상태를 당최 탈피할 수 없다.
그러니 何時라도 역사를 대하는 태도는, 感情이나 感性 따위에 의한 치우침이 없어야 하며, 각 個人의 가장 근본적 생존 토대인 國益의 척도를 좇아야 한다.
日本歷史는, 일본과 일본인이 현재까지 걸어온, 모든 역사적 과정을 총체적으로 이르는 개념이다.
최초에 ‘플라이스토세’의 일본은, 대륙과 이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동아시아대륙의 동단의 반도를 이루고 있었고, 대륙과 같은 舊石器文化가 전개되고 있었다.

-하략-

작가 소개

지은이 탁양현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그리스비극 철학사상>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들뢰즈 철학>
<데리다 철학>
<미국 철학>
<일본 철학>
<공자 철학>
<원효 철학>
<니체 철학>
<헤겔 철학>
<맑스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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