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직 소설집 1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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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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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5만 자
- 8.8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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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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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9116569535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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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직 소설집 1 (이인직)
- 이인직 소설집 2 (이인직)
이인직 소설집 1
작품 정보
한국 최초의 신소설로 신교육과 개화사상에 대한 예찬을 담고 있는 <혈의 누>를 비롯한 이인직의 소설 세편을 담았다. 이인직은 한국 소설이 근대 소설로 전개되는 데 다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소설에서는 고전 소설의 설화체에서 벗어나 서사와 묘사 중심의 서술 방식을 구사하는 신소설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이인직(李人稙, 1862년 음력 7월 27일 ~ 1916년 11월 1일)은 일제 강점기의 언론인, 소설가이다.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호는 국초(菊初). 본관은 한산이다.
1900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정치학교에서 약 3년간 수학했다.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제국 육군의 통역으로 발탁되었다. 1906년에 《국민신보》와 《만세보》 주필을 거쳤다. 그해 소설 《혈의 누》를 썼고 1907년에 《대한신문》 사장이 되었다.
경학원의 사성(司成)을 지내면서 한일 병탄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유포한 《경학원잡지》 편찬을 담당하는 등, 유교 계열의 대표적인 친일 인물로 활동했다. 또한 다이쇼 천황이 즉위할 때 친일 헌송문을 지어 바쳤다. 1916년 11월 이인직이 죽자, 총독부는 병합 당시의 공로에 대한 상여금으로 450엔의 장례비를 교부하였다.
1900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정치학교에서 약 3년간 수학했다. 1904년 러일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 제국 육군의 통역으로 발탁되었다. 1906년에 《국민신보》와 《만세보》 주필을 거쳤다. 그해 소설 《혈의 누》를 썼고 1907년에 《대한신문》 사장이 되었다.
경학원의 사성(司成)을 지내면서 한일 병탄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유포한 《경학원잡지》 편찬을 담당하는 등, 유교 계열의 대표적인 친일 인물로 활동했다. 또한 다이쇼 천황이 즉위할 때 친일 헌송문을 지어 바쳤다. 1916년 11월 이인직이 죽자, 총독부는 병합 당시의 공로에 대한 상여금으로 450엔의 장례비를 교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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