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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해 소설집 2 상세페이지

최서해 소설집 2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11.1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8.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695682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최서해 소설집 1 (최서해)
  • 최서해 소설집 2 (최서해)
  • 최서해 소설집 3 (최서해)
  • 최서해 소설집 4 (최서해)
  • 최서해 소설집 5 (최서해)
  • 최서해 소설집 6 (최서해)
최서해 소설집 2

작품 정보

최서해는 스스로가 체험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작품을 썼다. 자신의 경험을 소재로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상황, 삶의 터전을 빼앗긴 이농민들의 좌절과 해결책이 없는 나날의 절망을 그의 작품에서 엿볼 수 있다. 《기아》, 《살륙》, 《홍염》, 《큰물 진 뒤》 등 그의 소설에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극빈자의 고투와 자연 발생적인 반항을 주제로 한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최서해(崔曙海, 1901년 1월 21일 ~ 1932년 7월 9일)는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다. 본명은 최학송(崔鶴松)이며, 서해(曙海)는 아호이다. 함경북도 성진부에서 소작인의 아들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함경북도 길주군 길주읍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그 후 함경북도 길주군 학성면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09년에 아버지가 간도로 이주하면서 어머니와 함께 성진에서 거주하였다. 최서해는 한문 공부와 보통학교 중퇴가 학업의 전부였지만, 《청춘》, 《학지광》 등의 문학잡지를 읽으면서 스스로 문학 공부를 하였다. 1918년부터 1924년까지 간도와 회령군에서의 유랑 생활 경험 등을 바탕으로 가난과 지주들의 착취 때문에 고통받던 민중들의 삶을 담아내었다. 1924년 《조선문단》에 《고국》을, 이듬해에는 《탈출기》를 발표하여 문단의 총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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