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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처세와 치세의 도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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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처세와 치세의 도

시대정신으로 읽는 도덕경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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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소장
출간 정보
  • 2022.03.18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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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7.5만 자
  • 3.3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03437
ECN
-
노자 도덕경 처세와 치세의 도

작품 정보

『노자 도덕경, 처세와 치세의 도』를 출간하면서

제1차 출간 노자 도덕경 세상이여 깨어나라
제2차 출간 노자 도덕경 이제는 노자다
제3차 출간 노자 도덕경 처세와 치세의 도

1. 본 도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노자의 도덕경은 톨스토이를 비롯해 유명한 철학자들 그리고 조선 시대의 대유학자들까지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 감동의 지혜서로서 시대를 초월하여 그 감동이 끊이지 않는 인생과 지도력의 명언들을 모아놓은 대서사시입니다. 오늘 거짓과 위선과 욕망과 아집이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의(惡意)를 일깨워 정신적 내지는 지도력의 정설을 제시하기 위한 시대 정신입니다. 비움과 낮음은 나를 살리고 나라도 살리고 백성도 살립니다.

2. 본 도서는 다른 도덕경과 어떠한 차별성이 있습니까?

도덕경은 5,000자의 짧은 가르침이지만 방대한 깊이와 넓이를 안고 있는 심층적인 지혜서입니다. 노자의 정신과 마음을 읽기 위해 한 구절 한 문장을 심도 있게 접근한 노자의 순수한 사상서로서 변이(變異)되지 않은 도덕경의 본질을 지킨 양서입니다. 특히 시대 정신을 잘 드러낸 탁월한 풀이는 독자들의 울림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도력과 인생과 신앙의 정설을 동시에 깨달을 수 있는 주석과도 같아 소장의 가치와 대물림에 망설임이 없을 것입니다.

3. 본 도서를 추천하고픈 대상은 누구입니까?

정치인에게는 욕망의 절제를, 성직자들에게는 가난한 마음을, 교육자들에게는 인성 교육의 기반을, 법조인들에게는 치우침이 없는 정의를 그리고 세인들에게는 인생과 신앙의 정도(正道)를 밝혀주는 인생 지혜서입니다. 특히 노자의 존재하지 않은 듯 존재하는 무위자연 사상과 정신을 널리 공유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존의 세상을 기대하고자 합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노자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제자백가의 한 인물로서 당대 최초로 통치자가 지향해야 할 길(道)을 제시한 인물이다. 그래서 노자의 사상은 인위와 억지를 배제하고 또한 권력과 재물을 탐하지 말라는 무위와 자연의 삶을 강조하여 「노자 도덕경」은 백성의 위치에서 쓴 글이 아니라 권력자의 위치에서 쓴 글임을 알 수 있다.
노자는 초나라 출신으로 주나라에서 도서관장을 지내다가 권력자들의 탐욕으로 인한 나라의 혼란과 부패를 뒤로하고 은둔지를 찾아가는 길에 세상에 남긴 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역자 : 김영찬(金泳贊)

청소년 시절부터 쇼펜하우어, 톨스토이 등 고전과 철학 서적을 즐겨 읽으며 인문학적 시각을 넓혔다. 그러면서 정신적 갈등과 방황 시절인 26세에 기독교에 입문하고 30세에 신학을 공부하면서 목회를 한다. 목회 10년을 지나면서 종교와 신앙과 목회 그리고 인생의 본질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목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사역으로 전환하면서 유교, 불교, 힌두교, 노자, 장자, 천부경, 간디, 톨스토이, 죽음학 등을 공부하면서 오직 진리의 길을 탐구하는 작업을 지금까지 멈추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인문학 강사로서 삶과 죽음 및 인생과 신앙의 본질 그리고 도덕경 등 주제별로 「사람다움;사랑」을 강의하면서 「사랑은 신앙의 전부요 인생의 해답」임을 역설하였다.

저서로는 비매품 「삶에서 삶으로」,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의 교육용 소책자를 낸 바 있으며 『사랑은 하나님입니다』라는 제하의 ‘교회와 신앙 개혁안 215개 조항’을 지면(紙面)에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하나님의 존재 양식은 능력과 축복이 아닌 존재적 ‘사랑’이며, 신앙의 본질 역시 소원성취가 아님을 밝혀 기복 신앙심의 무용론을 담아낸 『종교개혁과 기복신앙, 사랑으로 깨어나라』를 내놓았다. 그리고 이번에 시대정신으로 읽는 노자 도덕경을 인생과 지도력의 매뉴얼로 3번째 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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