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3 상세페이지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3

근현대문학작가선집 시리즈 3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11.2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1만 자
  • 2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16338
ECN
-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3

작품 정보

1900년대 초는 한국문학사에 있어 중요한 작품들이 많이 나온 시기이다. 어려웠던 때인 만큼 그들의 문학 정신도 깊었으리라. 이 책은 여러 문학 작가들 중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를 소개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작가뿐만 아니라 언론인, 배우 등의 일도 활발히 한 김명순의 작품들을 엮은 선집이다.
김명순은 그 시대의 여성으로서는 대담한 행보를 하였다. 아직은 연애보다 혼담이 오가며 부모님들에 의한 결혼이 많았던 시절, 자유연애를 지지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그로 인해 남성들에게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등,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작가의 글에서는 여성 문인다운 흐름과 색상을 엿볼 수 있다.

작가 소개

평양남도 평양 출생. 필명은 탄실, 망양초, 망양생. 1917년 《청춘》지의 현상소설 모집에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도쿄 유학 시절 만난 전영택의 소개로 《창조》지의 동인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1925년 시집 『생명의 과실』을 간행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시인이 되었다. 이후 작가, 소설가, 시인, 번역가, 언론인, 영화배우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그러나 기생 출신의 어머니와 성폭행을 당했던 일, 그리고 자유연애를 지지하는 행보로 김동인, 김기진 등의 남성 문인들에게 끊임없이 매도당하다가 결국 1939년경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후 생활고와 병마에 시달리다가 도쿄 아오야마 정신병원에서 사망하였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근현대문학작가선집 시리즈더보기

  •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1 (최학송)
  •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2 (강경애)
  • 우리가 몰랐던 근현대문학작가선집 4 (백신애)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소년이 온다 (한강)
  • 내 심장을 쏴라 (정유정)
  •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 치즈 이야기 (조예은)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페이스 (이희영)
  • 얼음나무 숲 (하지은)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살인자의 쇼핑몰 세트 (전 5권) (강지영)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이꽃님)
  • 개정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박소현)
  • 파과 (구병모)
  • 구의 증명 (최진영)
  • 급류 (정대건)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오백 년째 열다섯 세트 (전 4권) (김혜정)
  • 추리소설 속 피해자가 되어버렸다 세트 (전2권) (고수고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