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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상세페이지

202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4.05.24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29 쪽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22131
ECN
-
202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1

작품 정보

1. 깨달음을 얻고서 그것을 전(傳)하려고,
다시 인간상태(人間狀態)로
몰락(沒落)하는 ‘차라투스트라’





‘차라투스트라’는 30세(歲)가 되었을 때,
그의 고향(故鄕)과
고향(故鄕)의 호수(湖水)를 떠나,
아주 깊은 산(山) 속으로 들어갔다.
When zarathustra was thirty years old,
he left his home
and the lake of his home,
and went into the mountains.

그곳에서 그는
고독(孤獨) 자체(自體)를 즐기며,
10년(年) 동안이나,
아무런 권태(倦怠)도 느끼지 않으며 지냈다.
There he enjoyed
his spirit and his solitude,
and for ten years
did not weary of it.

그러다가 문득 ‘차라투스트라’는
심경(心境)의 변화(變化)를 일으켰다.
But at last
his heart changed.

그래서 그는
어느 날 아침 동이 트자,
일어나서 태양(太陽) 앞으로 나아가,
이렇게 말했다.
and rising one morning
with the rosy dawn,
he went before the sun,
and spoke to it thus.

붉게 타오르는 거대(巨大)한 천체(天體)여.
You great star.

지금(只今) 그대에게,
그대가 비추어 줄 만한 대상(對象)이 없다면,
그대의 행복(幸福)은 어떻게 될 것인가.
What would your happiness be,
had you not those
for whom you shine.

지난 10년(年) 동안
그대는 어김없이
여기 나의 동굴(洞窟) 위로 떠올랐다.
For ten years
have you climbed here to my cave.

-하략-

작가 소개

옮긴이 탁양현

≪인문학 에세이≫
≪삶이라는 여행≫
≪노자 정치철학≫
≪장자 예술철학≫
≪주역 인간철학≫
≪니체 실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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