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텅 빈 공간 2편 상세페이지

텅 빈 공간 2편

(a living being)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4.08.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2만 자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25576
ECN
-
텅 빈 공간 2편

작품 정보

서언;

나는 글을 쓰거나 수정하기 위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면 그 글로 인하여 나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있으면 있음나(Being I)가 된다.
명상상태다.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고 많은 문제와 아픔의 근원인 몸과 마음으로의 나는 잠시 접어두고 고요와 평화의 근원인 그냥 있음으로 인한 나로 있게 된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도 조금만 그냥 있음(Being)에 관심이 있으면 그렇게 될 수가 있을 것 같다.
같은 말과 내용이 거의 중복되고 있는 것을 읽으면서 더 알게 될 것이다.

이 글들은 한꺼번에 쓴 것이 아니고 그때 그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내 스스로 즐기면서 써 내려갔기에 비슷한 것도 많이 있지만 느끼는 정도가 거의 다른 것들이다.
중언부언이 아니고 다른 느낌이고 때론 더 고요하고 깊고 맑은 느낌이 있다.
쓰여진 날짜가 없는 곳도 있다.
책을 낼 생각을 못 하다가 중간에 이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쓴 날짜를 기록하기 시작해서 날짜가 누락 된 곳이 생겼다.
쓰인 날짜가 먼저인 것은 후에 쓰인 것보다 명확한 표현이 덜 할 것이다.

글을 써 내려가면서 점점 영적인 감각이 늘어남을 스스로 느꼈다.
그래서 먼저 쓰인 것이 미숙한 것 같아도 가능한 그대로 두었다.
그래서 의식의 깨어남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점점 확실해지고 있는 것을 스스로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려본다.
대부분이 주관적인 느낌일 것 같지만 결국 진리는 한 곳에서 다 만나지기에 이렇게도 진리에 접근 할 수 있구나! 하는 차원에서 접하는 것이라면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작가 소개

몸과 마음에 힘들고 어려운 과정속에서 인생의 존재적인 진실을 접했습니다.요즘은 시골에서 작은 개인 의원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아주 평법한 a living being 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몸과 마음이 사라지는 죽기 전 죽음 통해 보여진
것이 있었습니다. 몸도 있고 마음도 있었지만 그 몸을 있게 하고 마음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하는 고요 가득한 텅 빈 공간이 내 안에도 있었습니디.
이 텅 빈 공간은 바로 나의 진정한 본질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곳에 텅 빈 공간을 자주 접속하는 명상적 의식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 점점 몸도 마음도 제 위치를 찾아가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살아서 죽기전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면 지금 겪고 이는 대부분의
어려움과 무거운 짐들은 많이 줄어들게 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글로 표현을 하다보니 여러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텅 빈 공간더보기

  • 텅 빈 공간 1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3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4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5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6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7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8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9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0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1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2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3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4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5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6편 (남기정)
  • 텅 빈 공간 17편 (남기정)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각성 (김요한)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
  •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 빛과 실 (한강)
  • 개정판 | 여행의 이유 (김영하)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피에르 베르제, 김유진)
  •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적정 코미디 기술 (금개)
  • 같이 밥 먹고 싶은 아저씨 되는 법 (김태균)
  • 마흔에 읽는 우화 (도다 도모히로, 오시연)
  • 단식 존엄사 (비류잉, 채안나)
  • 개정판 | 쓸 만한 인간 (박정민)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