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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머 인간 4편 상세페이지

사람 너머 인간 4편

(a living being beyond man)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5.02.18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3만 자
  • 2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30624
ECN
-
사람 너머 인간 4편

작품 정보

서언;

에세이식 소설 형식으로 사람 너머 인간 1편, 2편 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전자책을 출판 했습니다.
에세이식 소설 형식으로 글 쓰다보니 쉽지 않아 표현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순수 에세이식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라다보니 이번 출판은 앞부분은 에세이식 소설이 되고 뒤부분은 순수에세이식 글이 되었습니다.

사람(man)과 인간(human being) 한자로 사람 인(人)과 인간(人間)으로 쓰이자만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의 2-7절에서 언급된 사람(man) 과 살아 있는 있음(a living being)을 신이 창조한 피조물로의 실체를 설명하고 사람과 같은 실체로
살아 있는 있음( a living being)을 표현하고자 인간이라는 말을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한자는 사람 인(人)와 사이 간(間)로 되어 있기에 공간이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본 것입니다

자신안에서 내적 공간의 발견은 자신의 근본이고 본질을 발견하는 것과 같기에 그 중요성을 언급하고자 인간이라는 말을 사람이라는 말과 구별하여 쓰게 되었습니다
인간이라는 말이 사람이라는 말고 거의 동일시 되기에 때론 인간이라는 말대신 영어로 표현된 a living being 을 그대로 써보기도 했습니다
니체의 짜라투스트라의 위버멘쉬(ubermrnshe)를 초인이라고 하다가 독일어
그대로 위버멘쉬로 쓰여지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그냥 저도 a living
being이라고 쓰는 것이 좋을 듯하여 자주 사용했고 직역을 한 것 즉
“살아 있는 있음” 이라는 것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 살아 있는 있음이라는 직역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냥 살아 있는 있음이 바로 나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부착할 것이 전혀 없는 순수 살아 있는 있음입니다,
맑고 투명한 살아 있는 그 무엇이 바로 나라는 것입니다.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저는 그곳으로 자주 접속이 되려 합니다.
2025 02 07

작가 소개

작가소개

몸과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겪는가운데 인생의 존재적인 진실을 접했습니다.요즘 시골에서 작은 개인 의원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몸과 마음이 사라지는 죽기 전 죽음 통해 보여진 것이
있었습니다.

몸도 있고 마음도 있지만 그 몸을 있게 하고 그 마음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하는 고요가득한 텅 빈 공간이 내 안에도 있었습니다.
이 텅 빈 공간은 바로 나의 진정한 본질이었습니다

나의 본질이 알아지면서 그곳 텅 빈 공간을 자주 접속하여 저는 명상적 의식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 점점 몸도 마음도 제 위치를 찾아가게 되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지금처럼 살아서 죽기전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동안 겪어왔던
대부분의 어려움과 무거운 짐들은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글로 표현을 하다보니 여러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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