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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머 인간 5편 상세페이지

사람 너머 인간 5편

(a living being beyond man)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5.04.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2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32185
ECN
-
사람 너머 인간 5편

작품 정보

서언;
?
성경에서 꼭 구별이 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사람(man)과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라는 것이지 않을까 한다. 사람(man)과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을 구별하지 못 함으로 인하여 또 안 함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이 살아오면서 알아진 것을 글로 쓰기 시작한 지도 약 3년이 넘은 것 같다.
점검을 하고 또 해도 바로 이것이구나! 을 명확해진다.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man)은 동물과 같이 흙으로 지어졌다.

그 사람man)은 외향적 형상으로 몸이 있고 내향적 형상이고 기능인 마음이 있다. 이것은 동물과 같다. 좀 기능과 지능이 높은 그런 동물이다.
그런 동물과 같은 사람에게 신을 자신의 숨을 불어 넣어 그 흙으로 지어진 사람(man)이 한 단계 더 거쳐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 되었다는 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었던 것 같다.

대부분이 이 구절들을 사람 마음의 한 중요한 내용물로 여긴 것이다.
영적이고 혼적인 의미로 생령, 신혼으로 번역이 되었기에 쉽게 그렇게 받아들여졌을 것 같다.

사람이라는 것 안에 있는 혼적이고 영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 드림으로 인하여 사람을 지나 또 한 번의 창조 과정을 깊이 숙고해 볼 틈도 없이 그냥 사람이라는 범주 안에서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 의미를 알고자 했던 것이 잘못된 출반이지 않았을까 하고 나는 여기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구별하기 위한 방편으로 1차 창조물은 사람(man), 2차 창조물은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라고 하여 그 말이 주는 의미를 느끼면서 글을 계속해서 쓰게 되었다.
이번에도 대부분이 사람(man)은 어떻고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은 어떠하다는 것을 이야기했다.

삶의 본질은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었지 사람(man)이 아니었다.
사람(man)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 만큼은 아니었다.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 없으면 사람(man)은 단지 반제품과 같은
것이다. 그 반제품에서 인생의 행복과 기쁨을 찾는다는 것은 그 자체로
무리였다.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감으로 인하여 인생의 본질은 물론 삶의 행복과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 같다. 책안에 나오는 내용으로 알아차림이 없으면 자기 자신에 대하여 어떤 생각도 감정도 감각 인식도 세상도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알아차림은 자신의 본질이고 의식이 된다.

보이는 형상인 겉으로는 man(사람)이지만 보이지 아니한 사람 너머에 있는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는 알아차림이고 의식이고 생명이다. 고요이고 텅 빈 공간이지만 모든 것이 생기는 곳이다. 이번에도 사람 너머에 인간인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을 이야기하는 책을 내놓게 되었다.
분명 이해가 되는 분에게는 성경의 바로 이 부분을 소홀히 여기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025 03 06



차례;

작가 소개

작가소개

몸과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겪는가운데 인생의 존재적인 진실을 접했습니다.요즘 시골에서 작은 개인 의원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아주 평범한
a living being(살아 있는 있음)입니다.
언젠가는 없어질 몸과 마음이 사라지는 죽기 전 죽음 통해 보여진 것이
있었습니다.

몸도 있고 마음도 있지만 그 몸을 있게 하고 그 마음의 기능들을 가능하게
하는 고요가득한 텅 빈 공간이 내 안에도 있었습니다.
이 텅 빈 공간은 바로 나의 진정한 본질이었습니다

나의 본질이 알아지면서 그곳 텅 빈 공간을 자주 접속하여 저는 명상적 의식상태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 점점 몸도 마음도 제 위치를 찾아가게 되는 것을 느끼곤 했습니다.

지금처럼 살아서 죽기전의 죽음을 경험하게 된다면 그동안 겪어왔던
대부분의 어려움과 무거운 짐들은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글로 표현을 하다보니 여러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같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출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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