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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다리 상세페이지

빛의 사다리

전자시대의 샤먼, 백남준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4,900원
판매가
14,900원
출간 정보
  • 2025.04.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29 쪽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32703
ECN
-
빛의 사다리

작품 정보

전자 예술의 선구자를 따라 가보는 빛나는 여정의 기록
이 책은 20세기 예술의 혁명가이자 비디오 아트의 창시자로 불리는 백남준의 삶과 예술 세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책입니다.
동양의 철학적 사유와 서구의 아방가르드 정신을 결합하여 전자 매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던 백남준의 예술적 여정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합니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지평을 넘어선 사상가인 백남준에 관한 이 책은
단순한 예술가 평전을 넘어 백남준이 꿈꾸었던 '전자 고속도로'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꿈과 현실 사이'라는 도입부에서 시작하여, 백남준이 독일에서 겪었던 문화적 충돌과 정체성의 혼란, 그리고 그것을 창조적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문학적 감성으로 풀어냅니다.

예술사적 의의: 존 케이지, 요셉 보이스, 구보타 시케코, 로리 앤더슨, 데이비드 보위 등 세계적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백남준의 예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확장되었는지 상세히 다룹니다.
철학적 심층 분석: "인식의 확장", "시간을 정복하는 예술", "영원의 시간과 찰나" 등의 장에서는 백남준 예술의 철학적 토대를 심도 있게 탐구합니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 "레이저 기술은 하늘로 가는 길", "넘치는 정보와 테크놀로지" 등에서는 백남준이 어떻게 첨단 기술을 예술적 표현의 도구로 활용했는지 분석합니다.
동서양 문화의 교차점: "동양과 서양의 만남", "부처가 되고 싶은 무당"에서는 백남준 예술에 담긴 동서양 문화의 융합과 그 의미를 조명합니다.

이 책은 예술, 미디어, 기술, 철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백남준의 선구적 비전을 통해 현대 디지털 문화의 뿌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창작과 혁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경계를 넘어서는 사고의 중요성과 예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선사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미디어 환경과 네트워크 문화를 반세기 전에 예견하고 구현했던 백남준의 놀라운 직관과 상상력을 만나보십시오.
"빛의 사다리"는 과거의 예술가에 대한 단순한 회고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열쇠를 제공합니다.

총 48개 장: "꿈과 현실 사이"부터 "우주정거장만큼 커져 가는 미술관"까지, 백남준의 다층적 예술 세계를 48개의 테마로 풀어냅니다.
저자의 독특한 시선: 백남준의 예술 세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문학적 감성이 결합된 독창적 서술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다.

" 빛의 사다리"는 대한민국의 세계적 예술가 백남준의 여정을 따라가는 지적 모험이 될것입니다.

작가 소개

공인노무사인 저자는 오랜 시간 조직 운영의 본질을 연구하며, 한비자의 법(法), 술(術), 세(勢) 개념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기업 경영과 국가 리더십에 접목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저서로는 『실무중심 인사노무관리 전략노트』, 『한비자의 법·술·세: 현실권력의 실전전략』, 『한비자가 바라본 박정희 리더십』, 『트럼프 2기와 한비자 통치술』, 『한비자의 시각에서 본 삼성전자』 등이 있다.

이번 작품 빛의 사다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비디오 아트의 거장 백남준’을 오랭기간 연구한 저자의 야심작으로, 예술과 철학, 기술과 인식의 확장을 넘나드는 실험적인 소설이다.
시간과 공간, 현실과 가상이 교차하는 백남준의 세계를 탐구하며, 그가 남긴 혁신과 광기를 문학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경계를 허무는 대담한 시선으로, 백남준이라는 한 예술가의 삶을 통해 우리가 마주해야 할 예술적 사유의 본질을 탐색한다.

끊임없이 변주되는 이미지와 사유 속에서, 독자들은 백남준의 흔적을 따라가며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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