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상세페이지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설계된 감정, 조작된 사회를 위한 선전선동

  • 관심 0
e퍼플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5.05.26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37 쪽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34240
UCI
-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작품 정보

『조지 오웰 vs 유발 하라리 대담, 사회자 괴벨스』
- 설계된 감정, 조작된 사회를 위한 선전선동의 기술

“뉴스가 이상하게 느껴졌던 순간,
당신은 이미 조작된 사회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그 설계도를 공개합니다.”
이 책은 상상이 아닙니다.
조지 오웰이 경고한 감시사회,
괴벨스가 설계한 감정 조작의 기술,
그리고 유발 하라리가 예견한 데이터 지배의 미래...
이 세 사람이 가상의 방송국 무대에서
‘현대 사회를 통제하는 구조’를 낱낱이 해부합니다.

- 조지 오웰: 전체주의와 언어 통제를 경고한 시대의 예언자
- 유발 하라리: 알고리즘과 감정 데이터가 인간을 지배한다고 말하는 미래학자
- 괴벨스: 나치 선전의 설계자, 가장 치밀한 감정 조작자

이들의 대담은 선전의 시대를 넘어,
“감정이 어떻게 기획되고, 여론이 어떻게 만들어지며,
진실이 어떻게 편집되는가”를 드러냅니다.

이 책은:
언어는 어떻게 선동의 도구로 바뀌는가?
감정은 어떻게 조작되고, 분노는 어떻게 설계되는가?
SNS와 알고리즘은 어떻게 ‘진실’을 대체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구조 속에서 ‘생각’하도록 길들여졌는가?
를 말합니다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언론과 정치의 숨은 작동 방식을 꿰뚫고 싶은 독자
- 감정·여론·정보의 흐름을 통찰하고자 하는 리더
- 현대 사회의 ‘선전 메커니즘’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자 하는 모든 시민

“당신이 분노할 때, 누군가는 그것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기획의 설계도입니다.

작가 소개

오랫동안 조직과 사회를 관찰하며,
그 내부에서 작동하는 감정, 언어, 정보, 권력의 흐름을 연구해왔습니다.
사회인으로서 공인노무사이자 경영지도사로 일하며
수많은 기업과 조직을 자문해본 결과,
제가 목격한 것은 단순한 ‘갈등’이 아니라
감정이 기획되고, 언어가 무기화되며, 신뢰가 전략화되는 구조적 현실이었습니다.
저는 『한비자』, 『손자병법』, 『도덕경』과 같은 고전을 통해
권력과 조작의 구조, 지배와 통제의 기술을
오늘날의 현실에 맞춰 재해석해 왔습니다.
『트럼프 2기와 한비자 통치술』, 『손자병법이 말하는 형세의 기술』 등의 저서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을 드러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 책은 그 연장선 위에 있습니다.
조지 오웰, 유발 하라리, 괴벨스.
서로 다른 시대와 사상을 가진 세 인물을 가상의 대담장에 세움으로써,
오늘날 우리의 감정과 판단, 분노와 신념이
어떻게 ‘설계된 구조’ 속에서 유도되고 있는가를 조명하고자 했습니다.
감정이 선동되는 시대에, 냉정함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저항입니다.
이 책이 그 첫걸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 마이클 돕스 '냉전 3부작' 세트 (전 3권) (마이클 돕스, 홍희범)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 오타쿠 문화사 1989~2018 (헤이세이 오타쿠 연구회, 이석호)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행복의 조건 (조지 베일런트, 이덕남)
  • 이병한의 아메리카 탐문 (이병한)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사이버 내란: 댓글 전쟁 (황희두 )
  • 뉴스의 눈물 (박재홍)
  • 중국은 있다 (조창완)
  • 김상욱, 123일의 기록 (김상욱)
  • 인플레이션의 습격 (마크 블라이스, 니콜로 프라카롤리)
  •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 (홍성수)
  •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 (주디스 버틀러, 윤조원)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김하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