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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콰이어트 상세페이지

파라콰이어트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출간 정보
  • 2026.01.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만 자
  • 25.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9047301
UCI
-
파라콰이어트

작품 정보

《파라콰이어트》 책 소개
횡단보도 앞, 평범한 오후였다.
두 수녀님이 계단을 천천히 내려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 한 걸음 한 걸음에 세상의 모든 소음이 멈추고,
모순과 혼란이 가득한 이 세계가
갑자기 고요하고 아름다운 질서로 느껴졌다.
그 순간, 나는 새로운 단어를 만났다.
파라콰이어트(Paraquiet)
Paradox와 Quiet가 만난 자리.
역설과 고요가 하나로 합의된,
삶의 가장 깊은 평화.
이 책은 그 ‘아름다운 합의’에 대한 기록이자 초대장이다.
오류 위에서도 진실은 피어나고,
제도는 무너져도 존재는 빛나며,
혼돈 속에서도 질서는 숨 쉬는
그 놀라운 사실을,
철학과 종교, 과학과 영성,
상실과 깨달음의 모든 경계를 넘나들며
조용히, 그러나 선명하게 증언한다.

왜 잘못된 신학 속에서도 천국이 열리는가
왜 제도는 반드시 실패하고, 개인은 그 실패 위에서 깨어나는가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는 전부가 아니라, 단지 얇은 막일 뿐인가
영원한 사랑은 진짜 존재하는가, 아니면 우리가 만든 가장 달콤한 환상인가
그리고 11차원을 넘어선 의식의 바다에서, 우리는 무엇을 만나는가

이 모든 물음 끝에 남는 것은
하나의 문장이다.
“모순이 가득한 세상에서조차
평화는 가능하다.”
《파라콰이어트》는
완전함을 약속하지 않는다.
대신 불완전함을 품고도
고요히 숨 쉴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이미
그 고요 속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파라콰이어트를 되뇌어 보라.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평안의 물결이 당신을 감싸안을 것이다.”
묵명(?明) 권 진오
2026년 1월 15일 출간 | 퍼플 출판사

작가 소개

묵명(?明) 권진오
▶ 기존 종교 지형도를 뒤흔드는 '위험한' 사상가
그는 답을 주는 스승이 아니라, 끝없이 함께 묻는 동행자입니다. 기성 종교의 울타리를 과감히 넘어, 그러나 신을 결코 버리지 않은 채, 신과 인간이 가장 날것으로 마주치는 현장으로 뛰어든 영혼의 순례자이자 사상가입니다. 그의 여정은 안주를 거부하는 '영적 노마디즘(Nomadism)' 그 자체이며, 이는 그를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아 오히려 모든 것과 연결되는" 특별한 위치에 서게 합니다.

▶ 제도를 떠났으나 신을 붙잡은 구도자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윌셔교회 목회자로 서 있던 그는, 교회가 제시하는 ‘완성형 답변’에 더 이상 머물 수 없었습니다. 결국 목회자의 신분을 내려놓고, 아프리카 우간다의 사막, 파키스탄의 이슬람 마을, 터키·인도·티베트 등 세계 곳곳의 신앙 현장을 15년 넘게 방랑하며 "신과의 관계란 과연 무엇인가?" 라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을 몸으로 부딪히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나는 기독교인이다”라고 말하지만, 동시에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만은 아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의 신앙은 특정 교리나 제도에 갇히지 않고, 끊임없이 확장·해체되며 살아 숨 쉬는, '흐르는 신앙' 의 현장입니다.

▶ 그의 저서들: 단순한 책이 아니라 걸어온 길이자 '사유의 현장'
그의 글은 여행기나 신학 논문이 아니라, 한 인간이 존재의 끝자락에서 건드리며 쌓아 올린 ‘사유의 탑’입니다. 독자는 그 탑을 오르며 기존의 역사, 자아, 구원, 신앙에 대한 모든 전제를 뒤흔들게 됩니다.

[기독교의 근본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

「빛으로의 귀환」, 「역사의 예수, 신화의 그리스도」, 「구원 장사」, 「예수 숭배 우상숭배」

"기독교는 어떻게 예수의 생생한 가르침을 잃고, 바울에 의해 체계화된 '구원의 종교'가 되었는가?" 라는 근본 질독을 통해, 기독교가 ‘구원 상품화’와 ‘예수 우상화’로 변질된 과정을 냉철하게 해부합니다. 이는 신앙인에게는 충격이자 패닉이 될 수 있는, 한국 기독교계에 던진 가장 날카로운 문제작들입니다.

[자아 해체와 존재론적 탐구]

「나 없는 영혼과 영혼 없는 나」, 「운명 앞에 선 인간」, 「고통의 흔적에 이름을 새긴다」

고정된 ‘나’라는 환상을 철저히 해체하고, 자아 너머의 존재론적 실체를 탐구합니다. 불교의 무아(無我), 도교의 무위(無爲), 수피즘의 신비주의까지 넘나들며 동서양 철학의 깊이를 종횡무진합니다.

[영성의 생생한 체험 기록]

「존재의 흔적과 사유」, 「추억의 궤적, 그리고 죽음 이후 우리는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꿈, 죽음 직전의 임사체험(NDE)과 묵시적 계시에서 비롯된 기록입니다. 이성의 언어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성의 생생한 체험을 글로 옮긴 거의 유일한 한국어 텍스트로서, '체험된 영성'의 현장을 증언합니다.

[인생의 낮은 곳에서 피어난 위로]

「라온의 발자국 ─ 쥐구멍에 볕든다」

육체의 고난과 극심한 가난, 관계의 파국 등 인생의 가장 낮은 곳에서 발견한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쥐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는 속담처럼, 절망의 한복판에서도 빛은 스민다는 위로와 깨우침을 전합니다.

최근작·출간 예정

「경계에서 숨 쉬는 신」(2026년 하반기 예정)

서로 다른 종교와 사상이 부딪히는 ‘경계’야말로 신이 가장 강렬하게 숨 쉬는 곳이라는 화두를 삼아 쓴 신작. "신은 제도 안의 안정된 중심에 있지 않으며, 오히려 경계의 불안정한 지대에서 가장 생생하게 드러난다" 는 그의 핵심 주제를 집대성한 작품입니다.

▶ 지금 그는 어디에 있는가: '경계의 영성'을 실험하는 실천가
현재 그는 한국과 터키를 오가며 ‘경계의 영성’을 몸소 실험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수피 수행자, 티베트 불교 라마, 한국 무속인, 가톨릭 수도자들과 함께 기도하고 침묵하며, 제도 밖에서 '공존의 언어' 와 '대화가 아닌 교감' 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강연과 글은 언제나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떠남과 귀환 · 상처와 치유 · 신의 죽음과 재탄생

그는 말합니다.
"신은 이미 당신 안에 씨앗으로 있다. 다만 우리가 그 씨앗을 교리와 제도, 그리고 '자아'라는 껍질로 덮어버렸을 뿐이다."

당신이 묵명 권진오의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추가된 결론)
만약 당신이 "종교는 믿지만, 제도는 불편하다" 고 느낀다면.

만약 당신이 '영성'과 ' spirituality'에 관심이 있지만, 기성의 답변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만약 당신이 고정된 '자아'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더 넓은 존재의 바다로 헤엄치고 싶다면.

묵명 권진오의 책은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영적인 지평을 깨우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의 글은 이성적 이해를 넘어, 독자의 영혼을 직접 움직이는 '체험의 언어' 로 쓰여졌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의 책은 당신의 내면을 따뜻하게 뒤흔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경계를 넘어, 그러나 신을 놓지 않은 한 구도자의 기록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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