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8.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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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킬러 여주 #이능력자 여주 #늑대수인 남주 #군인 남주 #유혹남 #무심녀 #예측불허_삼각관계
*여자 주인공: 빌리 윈터.
폭발계열 이능의 킬러. 죄수 번호 A9012.
‘크리처 혼혈종’ 처리 의뢰를 수행하던 중, 지인의 배신으로 지상 최악의 교도소 카테나에 수감된다. 교도소 내 생존을 위해 레이, 덱시와 손을 잡지만 갈수록 이때의 선택을 후회한다.
생존이고 뭐고, 이놈들은 미친놈들이니까.
*남자 주인공:
- 레이 막시뮌힐트.
제1구역 우노스의 반역자이자 은빛 늑대 수인. 죄수 번호 A4725.
누명을 써 교도소 카테나에 수감되고, 수감 중에 빌리를 만난다. 처음에는 이상한 여자라고만 생각했는데, 자꾸만 페어를 하자고 조르는 빌리가 성가시게 눈에 밟힌다. 그리고 그의 뒤통수를 치려고 하는 빌리의 모든 것이 자꾸만 그를 위험하게 자극하는데.
- 덱시 에스킨.
빌리의 동네 주민이자 분리수거 메이트. 죄수 번호 C3412.
빌리에게 알리지 못한 비밀을 숨긴 채, 동네 주민 그리고 분리수거 메이트로서 빌리와 친분을 쌓는다.
동네에 이어 지상 최악의 교도소 카테나에서까지 빌리와 마주치며 점점 빌리의 삶에 스며드는데. 약자에게 유독 무른 빌리 앞에서만 약한 척 아양을 떤다.
*이럴 때 보세요: 교도소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독특한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무심하면서도 집착하는, 대환장 삼각관계 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무서운 거면 다시 좆밥 할게요.”
“너라서 이 짓 하고 싶은 거야.”
작품 소개
사방이 망망대해인 그곳에는 지상 최악의 교도소 카테나가 있다.
현시대의 위대한 성자, 하옐을 죽였다는 죄목으로
빌리는 징역 10년 형을 선고받아 카테나에 수감되는데.
흉악범 소굴에서의 위기를 수차례 넘기면서, 교도소 내 가장 피해야 할 죄수인 레이와 자꾸 부딪친다.
늑대 일족의 수장이자 제1구역 우노스의 반역자인 레이.
빌리의 눈에 한없이 미친 놈인 그가 오히려 빌리를 또라이 취급하고.
“괜한 놈한테 죽지 마. 넌 내가 죽일 거거든.”
“늑대가 아니라 광견이네, 시발.”
그리고 빌리에게 익숙한 동시에 이곳에서 가장 이질적인 인물인 덱시도 카테나에 나타난다.
“왜 내 눈을 피해?”
“말 안 해 줄래요. 말하면 빌리 도망가고 말아요.”
선량한 분리수거 메이트, 근데 빵만 좀 더럽게 못 만드는 이웃 덱시가 말이다.
그리고 카테나가 지상 최악의 교도소라 불리는 결정적인 이유,
바로 ‘대청소’의 날이 다가왔다.
빌리는 생존을 위해 레이에게 붙기로 결심한다.
“야. 하자!”
덱시가 수줍은 얼굴로 뺨을 붉혔다.
“저랑 해요, 빌리. 잘할 자신 있어요.”
겁 없이 차분한 덱시와 덱시의 머리에 구멍을 낼 기세인 레이. 이놈들과 함께 이 지상 최악의 교도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가 보는 앞에서 뒹굴겠다?”
“그럼 뒤돌고 있어 봐.”
“그걸 말이라고.”
“저 새낀 신경 쓰지 말고 해요, 빌리.”
빌어먹을 개새끼들한테 물려 버렸다.
《스터닝 프리즈너》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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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재밌었는데 내가 놓친건지 안나온건지 뭔지 1화시작부분 장면은 찾아볼수없었고. 좀 전체적으로 산만함. 근데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건 아니라 끝까지 볼 수 있었는데 100화쯤 왔을때 하차 할말을 고민했음. 주인공들이 뭘하려는건지 모르겠어서. 외전 5화 안봤는데 이건 봐야되는건지 잘모르겠음. 외전에 뭐 얼마나 엄청난게 나오겠냐 싶고?
ckh***2025.04.15초반에는 정말 흥미롭고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작가님이 교체됐나? 생각 들정도로 글 스타일이 달라져요… 다시 돌려내…
the***2025.04.1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uu7***2025.02.23
글이 약간 어수선해서 잘 안읽혀요~
sab***2025.02.11여주 캐릭터도 넘 좋고 교도소 배경인 것도 재미있어요 ㅎㅎ
vkd***2025.01.26이거 세같살임 정주행 레츠고 역시 n각관계는 다같살이 제맛이다 이말이야 다같살 세같살 키워드좀 만들어라 리디야.. 역하렘키워드 달아놓고 통수 겁나치는 가짜역하렘들 말고 이런 찐 n같살작품만 골라보게~!~!!!!
jud***2025.01.24걸크러쉬 여주빌리 덱시와 레이 둘 중 고르긴 아깝긴 하죠. 전 레이가 더 좋은데 암튼 흥미로운 소재긴 했어요.
pin***2025.01.24조금만 정리가 된 글이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 없어요
joy***2025.01.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yo***2024.09.22
여주가 나사 두어개..는 적고 한 서너개쯤 빠진 것 같은 도라이라 멱살이 잡혀도 얻어터져도 큰 걱정이 안돼요ㅋㅋ 조금은 잔인하고 무거워질 수 있는 배경인데 여주가 무심녀 그 자체라 (날 줘패는 인간<떨어진 음식에 더 집중) 피식하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잘읽혀요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이 안되서 한편한편 계속 지르게됨.. 이벤트할땐 표지 예쁘네 하고 넘겼는데 이제 와 달리는 중이에요 남주1은 최상위포식자로 냉정하고 까칠하고 다 함, 여주 진심으로 죽이려다 서서히 감길락말락 남주2(내주식)는 여주만 보면 웃고 치대는 대형견st. 순진학척 약한 척하는 계략남 사이에서 남주1이 살벌하게 말하면 무서운놈이라 생각하면서도 타격제로 상태로 맞받아치고, 남주2가 좋아한다 고백해도 응 나도 너 편하고 좋아. 굳이 나쁘게 생각하진 않으니 그게 좋은거지 라고 하는 여주 +) 특히 레이랑 티키타카 맛집.. (아직 덱시는 풀린게 적음) 다들 무서워하는 레이앞에서 빌리가 겁없이 할말하는게 순수광기ㅋㅋ무관심한가 싶으면서도 짝짝꿍 잘맞는게 관계성도 맛집 근데 그 짝짝꿍이 서로 조금씩 엇나가서 오히려 대화가 되는ㅎ 90화쯤 읽었는데 클리셰도 아니고 유치하지도 않고 넘모 잼씁니다 리디 키워드는 능력녀 무심녀 키워드 지켜지는 걸 못봐서 별로 안믿었는데 이건 완전 인정! 감정에 무딘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도 좋음. 감정을 느끼는 것 조차 서툴지만 그런 혼란스러움 까자 잘 전달되는 느낌이라 엄청나게 로맨스적으로 진도가 안나가도 오히려 간질간질해서 조음ㅎ 빨간맛 19금을 기대한다면 아쉬울수도? 계속 이 텐션 유지됐음 좋겠어요
lik***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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