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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2020년 하반기호(반년간호) 상세페이지

책 소개

<한국문학, 2020년 하반기호(반년간호)> * 이번 호부터 하응백 평론가가 편집위원 직을 맡아주시기로 했다. ‘호랑이의 품격’으로 한국문학의 중요한 맥을 짚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하는 또 하나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 ‘작가방에 머무는 상상력의 편린들’에서 김수우 시인은 “읽기와 쓰기와 여행은 세계를 幻으로 이해하는 무위의 영역으로 들어서기, 즉 ‘거룩한 바보’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방식임을 풀어내고 있다. 욕망과 교만으로 점철된 幻의 세계를 제대로 꿰뚫어보는 혜안이 돋보이는 산문이다.

* 이번 호 소설란에는 박형서·손홍규·안보윤·장은진·정한아 작가의 작품을 실었다. 반전과 반전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내야 하는 사람들의 스산하고 아련한 현실들, 꽉 막힌 상황 속에서 탈출구를 찾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모습들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우리 존재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신작시 특집’에 이재무 시인을 모셨다. 구원을 위한 창작이라는 순수 욕망과 시장에서 주목받기를 바라는 삿된 욕망 사이에서 저울추가 후자로 기울어지는 작금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시인의 깊은 시심이 담겨 있는 시편들이다. 아울러 김선태·류성훈·복효근·이수명·하재연 다섯 시인이 펼쳐 보이는 시들과 함께하기 바란다.

* 배명훈 작가의 산문 <건조한 행성>의 마지막 글을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다소 모호한 이미지를 지닌 러시아에 대한 선입견을 뒤로하고, 직접 마주한 날것의 장면을 날렵하게 짚어내는 직관이 흥미롭다. 그간 이 ‘건조한 행성’에서 지구인으로 살아가면서 들려주는 작가의 소소한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었다.

* ‘작품 속 마음풍경’에서 김안 시인은 시와 시론 사이에서, 그리고 탈속과 세속 사이에서 “극진한 균형”을 유지하고자 마음을 기울인 시인의 내면세계를 내보이고 있다. 시가 결코 자기변명의 장르가 될 수 없는 것은 “노동하는 시”이기 때문이 아닐까.

* ‘작가가 만난 최고의 고전’에서 신용목 시인은 『내 이름은 삐삐 롱스키팅』에서 삐삐가 보여준 세계, 즉 부조리하고 고착화된 일상을 허물어 보인 목소리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위로 허수경 시인을 겹쳐 보이면서 그가 우리에게 남긴 진한 슬픔 가운데 피어나는 먹먹한 그리움의 정체를 추억해내고 있다.

* ‘대학생 창작교실’에서는 광운대학교 장석원 교수의 추천으로 고민수 학생의 시를, 고명철 교수의 추천으로 이진재 학생의 소설을 소개한다. 우리 문학의 미래를 밝힐 문청들을 응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목차

1. 하반기를 펴내며/ 하응백

2. 작가방에 머무는 상상력의 편린들/김수우/무위를 꽃피우는 내 안의 바보들

3. 소설
* 박형서/ 실뜨기놀이
* 손홍규/ 지루한 소설만을 읽는 삼촌
* 안보윤/ 완벽한 사과
* 장은진/ 피아노, 피아노
* 정한아/ 술과 바닐라

4. 신작시특집/ 이재무
*신작시/ 나의 해장법 외 4편
*내 시를 말한다

5. 시
* 김선태/ 모성 지우기 외 1편
* 류성훈/ 암순응 외 1편
* 복효근/ 훨훨 외 1편
* 이수명/ 음소거 외 1편
* 하재연/ 종의 기원-찰리 찰리 챌린지


6. 산문/ 건조한 행성 4/배명훈/밤이 사라진 여름 러시아에서는 해가 진 뒤 치안이 어떤지 알 방법이 없다


7. 작품 속 마음풍경 3/김안/변명의 장르
-「극진한 균형」

8. 작가가 만난 최고의 고전 9/ 신용목/ 삐삐의 안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9. 대학생 창작교실
*시: 고민수/ 혐연의 성지 외 1편/ 추천교수 광운대 장석원
*소설: 이진재/ 땅으로 날아든 새/ 추천교수 광운대 고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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