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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20.03.27 전자책 출간
  • 2020.03.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9만 자
  • 17.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674985
ECN
-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작품 정보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인생을 바꿨다.”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운동 일기

오랜 시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온 저질 체력의 일간지 기자. 어느 날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다 허리가 아파 한의원을 찾았다. 수백만 원짜리 척추 교정 치료를 권유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든 생각.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그렇게 큰맘 먹고 PT를 등록한다. 더 큰 난관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운동 신경이 너무 둔해 3개월 동안 ‘다리 쭉 편 채 들어올리기(스티프 레그 데드리프트)’ 한 동작을 배운다. 트레이너에게 “회원님,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 오기가 발동해 더 열심히 운동한다. 운동 실력은 전교 꼴찌 수준이지만 사람들로부터 “대회 나가도 되겠다”는 칭찬을 듣고 싶었다. 그러다 깨닫는다. 항상 어제보다 오늘, 더 건강해지자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는 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일기다. 꼭 내 얘기 같은 에피소드 끝에는 헬스장 고르는 팁, 헬스할 때 갖추면 좋을 도구들이 부록으로 담겼다. 새해가 되면 운동을 결심하고, 건강검진 전후로 반짝 몸에 신경 쓰고,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아… 운동 해야지… 해야지…’ 다짐을 해보지만, 시간 없다는 핑계로 운동을 시작하지 못한 직장인 폭풍 공감 에세이. 내 얘기 같다면 그의 사연을 쫓아가 보자.

작가

고영
경력
일간지 기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한민국 하위 1퍼센트 체력으로 살아온 일간지 기자이자 어느덧 3년차 운동 덕후. 서른 이후 마른 몸이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생존을 위한 본격 벌크업에 나섰다. 꿈은 여자 마동석이 되는 것. 스쿼트와 떡볶이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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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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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정말 재미업내여 별점 태러 할거구 신고도 할거에여 와나 진짜 천재인가바여

    dol***
    2023.09.22
  • 운동을 장기적으로 꾸준히 생활화 하고자 할 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많다. 운동 방법이나 루틴같은 운동에 대한 내용이 아닌 운동을 하는 마음에 대한 책이고 단기성과나 거창한 삶의 격변같은 서술이 없어서 읽기 편하다. 건강한 몸에 깃드는 인생 개조같은 자의식 과잉과 이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마케팅에 찌든 서술이 아닌 생활화 된 운동에 대한 담백한 서술이라 부분 스킵없이 끝까지 읽울 수 있었고 운동으로 신체개조 하는 책들이 대부분 거치는 저자 홍보와 상품 마케팅용 도서 같은 내용이 아니라서 짜증 내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cot***
    2022.12.22
  • 저도 일하는데 10킬로그램이 넘는 납을 입고 일하면서 어깨, 무릎 통증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여서 작가님의 책이 너무 공감되었습나다. 힘든일을 적어놓은 것도 좋지만 어떻게든 해 나가신 모습을 묘사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i***
    2022.12.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21.07.13
  • 운동이 머나먼 목표같은 게 아니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취미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여

    nui***
    2021.07.05
  • 첨에 딱 제목만 보고 공감대가 형성되서 직장다니며 운동 안하는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주고 싶었는데요. 제목처럼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다"는 내용은 별로 없고 건강해진 작가님만 글 속에 계셔서 아쉬웠어요. 저도 직장 다니며 운동하기 전에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일 때 느낀 감정이라 좀 더 그 감정과 상황들을 작가님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었거든요. 이런 저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체력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튼튼해졌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기대하며 글속에서 함께 공감하고 위로 받기를 원했던거 같습니다. 더불어 운동이 처음인 주변사람들에게 함께 운동해볼래? 하며 건내주고 싶은 책이라 생각했지만... 내용들은 대부분 헬스하는 나(작가님)를 멋지다고 칭찬해달라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헬스를 아예 처음하시는 분 보다는 이미 헬스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으며 재미를 느끼며 읽기에 적당한 책입니다.

    lmk***
    2021.07.01
  • 슬슬 읽히네요 재미나게 읽었습닏ㅏ.

    qhr***
    2021.06.14
  • 되게 도움되는 책이었는데 별점 평점이 왜 이리 낮지?

    pap***
    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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