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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일의 기록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모든 요일의 기록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카피라이터의 시선으로 사로잡은 일상의 순간들

  • 관심 5
소장
종이책 정가
13,500원
전자책 정가
30%↓
9,450원
판매가
9,450원
출간 정보
  • 2021.07.01 전자책 출간
  • 2015.07.1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16.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459288
ECN
-
모든 요일의 기록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작품 정보

★ ‘모든 요일 시리즈’ 10만 부 기념 리커버 ★

“날카로운 아이디어는 뭉툭한 일상에서 나온다!”
모호해진 ‘나’를 자극하는 크리에이티브한 일상 활용법


베스트셀러 에세이 시리즈 《모든 요일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10만 부 돌파 기념 리커버 출간!

2015년 출간 후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가 된 《모든 요일의 기록》과 2016년 출간된 《모든 요일의 여행》이 1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저자 김민철의 첫 번째 에세이 《모든 요일의 기록》이 일상에서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워가는 카피라이터의 시각을 담백하고 진실된 문장으로 보여준다면, 이후 선보인 《모든 요일의 여행》은 낯선 삶의 틈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여행자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리커버 에디션 표지는 일러스트레이터 에토프(étoffe) 작가의 그림으로 ‘곱슬머리 작가’ 김민철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위트와 편안한 감성을 더했다.
출간 후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든 요일의 기록》은 “한 줄의 문장을 짓기 위해 수백 개의 감각과 기억을 사용하는” 카피라이터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독립 광고 대행사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특별한 기록법에 대한 이야기는 고여 있던 우리의 일상을 자극하며 즐거움을 더해준다. 스스로를 “같은 구절을 수백 번 읽어도 고스란히 잊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과장이 아니다. 그렇게 나는 내가 쓴 카피 한 줄도 못 외우는 카피라이터”라고 말하는 그녀는, 이 모든 악조건을 성실한 ‘기록’으로 극복해냈다. 그리고 17년 차 카피라이터가 아이디어를 키워나가는 과정들을 이 책에서 꼼꼼하게 그려간다.

작가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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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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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이책으로 먼저 만나 하루하루 저만치의 여행을 하며 즐겁다가 리커버에디션을 전자책으로 또 소장하게 되어 다시금 하루의 여행을 떠나보았다. 낯선공간속에서도 익숙한공간과 시간을 그리워하게 만드는 잔잔한 충격을 주는 작품이였다. 일상에서의 익숙함에 막연한 저쪽의 동경을 그속에서 찾아드는 현타를 짖꿏게 꼬집으며 익숙함이 지속되어야 동경이 더 값지다는 작가의 이야기를 나는 곡해하지 않고 싶다. 글체가 너무 이쁘고 살아가는 이야기가 스스럼없이 와닿는 좋은 벗에게 좋은 이야기를 창가 넓은 카페에서 조근조근 잘 들은듯하다.

    goa***
    2024.09.18
  • 촛점이 잘 맞은 정물화 사진 같은 글들. 잘 보았습니다.

    syk***
    2021.10.07
  •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되는 책

    ek7***
    2019.10.10
  • 작가와 나는 비슷한 부분이 꽤 많았다. 그런 사람이 쓴 글을 읽는다는 것은 아주 재미있고 벅찬 일이다. 어느 날 문득 이 책을 좋았다고 느꼈던 감정이 생각나 다시 볼 것 같은 책.

    lov***
    2019.09.30
  • 똑같은 내용을 다른 사람이 썼더라면 이렇게 훌훌 부드럽게 읽히면서 콕콕 마음속을 찔러댈 수 있을까 .

    re1***
    2019.09.01
  • 여행가서 읽기 좋은 책

    ara***
    2019.08.28
  • 음악이 이 책의 메인은 아니지만 본문에 음악 나올 때마다 찾아들으며 틈틈이 한 문장, 한 문장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평소 듣던 노래들과 다르지만 막상 들어보니 좋았어요. 새로운 음악적 경험 좋아요

    mel***
    2019.08.10
  • 취향 맞는 친구와의 수다는 즐겁다

    npb***
    2019.06.17
  •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된다. 나는 기억력이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느낌만 있을 뿐 책 제목도, 문장도, 노래 가사도 무엇도 기억하지 못해요. 그리고 이렇게 맺는다. 나는 기억하지 못해서 써요. 남기고 싶어서, 이해하기 위해서, 잘 살기 위해서 썼어요.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저자가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썼는지, 왜 썼는지 선명하게 알게 되었다. 그는 복이 많은 사람이다. 늘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다. 그는 불행하기도 한 사람이다. 피아노를 가르치는 엄마 덕분에 재능도 없는 음악을 해 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지냈고, 직장 생활이 너무 힘들어 프랑스로 도피하려고 했다. 그는 성실한 사람이다.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 매료되는 것, 사랑하는 것들을 정성껏 써내려갔다. 그는 재주가 많은 사람이다. 기억력이 이렇게 나쁜데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고자 했고, 사진을 찍었고, 책도 써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쓸 줄 아는 그는 친절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의 행복과 좌절과 상처와 회복을 들여다보며 나는 공감과 걱정과 시샘과 존경을 고루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나도 그처럼, 잘 살고 싶다. 잘 쓰고 싶다.

    yah***
    2019.05.22
  • 글이 편안하게 읽혀서 금방 읽어버렸어요. 그런데 천천히 보는게 더 좋았을 책이에요.

    yeo***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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