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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상세페이지

구글의 미래

디지털 시대 너머 그들이 꿈꾸는 세계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30%↓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출간 정보
  • 2016.05.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7만 자
  • 1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6805275
ECN
-
구글의 미래

작품 정보

인공지능 알파고, 자율 주행차, 나노 알약, 혈당 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중계기 풍선…
미래를 상대로 한 구글의 도박이 시작되었다!

인간의 압승으로 점쳤던 인공지능과의 대결에서 구글의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바꿔놓을 미래를 ‘4대 1’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체감하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시작된 과학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자연스럽게 구글의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 전에 없던 속도로 세상 곳곳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구글이 어떤 태세를 취하는지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알파고와의 대국으로 지금에서야 그 필요성을 인지하기 시작한 인공지능(AI)의 개발을 구글은 훨씬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 2014년 당시로써는 인공지능 신생사였던 딥마인드를 5억 달러(약 6천억 원)라는 엄청난 금액에 인수했다. 구글은 어떻게 미래를 예견하고 ‘알파고’를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 격변의 시대를 맞아 그들이 내놓을 제2의 알파고는 무엇이 될 것인가? 이미 우리의 삶을 바꿔놓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구글이 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구글의 미래》는 구글이 꿈꾸는 미래와 그 실현을 위해 진행 중인 연구와 사업, 전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구글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구글의 힘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나아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시사한다.

작가

토마스 슐츠Thomas Schulz
학력
프랑크푸르트대학교 정치학
경력
시사주간지'슈피겔' 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구글의 미래 (토마스 슐츠, 이덕임)

북 트레일러


리뷰

4.1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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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위해선 구글을 읽어야한다

    kwk***
    2020.01.02
  • see: “구글의 행보는 곧 미래가 된다!”

    zyy***
    2018.01.12
  • 대부분의 줄거리는 언론을 통해서 많이 접했던 내용이라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 했다면 실망할 수 있는 책 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레리나 브린과 같은 생각의 틀을 가지고 사물과 현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is***
    2017.01.05
  • 구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책. 알파고로 우리 사회에 드러나기 시작한 구글의 방향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우리 사회에 구글만큼 담대하고 영감을 주는 기업이 많아졌으면 한다. 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삶에 미칠 영향에는 공과 과가 함께 하고 과는 보완해야 된다. 다만 과에 대한 걱정으로 기술과 과학의 발전, 비즈니스화를 위한 노력이 폄하되거나 규제 받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의 미래는 좋든 싫든 이 흐름에 놓여있고 그렇다면 이런 시도들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이상적인 방향으로 개선해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msk***
    2016.12.16
  • 구글이라는 기업의 모든부분을 담았다기 보다는 한부분만 담은 느낌

    kth***
    2016.09.11
  • 구글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다면 읽어볼 만하다

    ******
    2016.09.09
  • 기존 구글을 다룬 책과 겹치는 부분들이 상당히 존재하는 부분이 식상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구글X의 프로젝트들을 좀더 세밀히 다루었다는 부분만으로도 한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 되었다.

    dre***
    2016.07.09
  • 우리가 검색엔진과 안드로이드폰 정도로 알고 있는 구글이라는 기업이 어떤 장기적인 비전을 바라보고 있고, 검색과 스마트폰으로 벌고 있는 막대한 수익을 어느 곳에 투자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정리해준 책이다. 인공지능과 생명공학, 사물 인터넷 등 요즘에서야 조금씩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구글은 10, 20년을 내다보고 전 지구적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끼치려고 하고 있고 거기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찾으려고 하고 있다. 구글만을 주제로 한 책은 10년 전 '구글 스토리' 이후로 오랜만에 읽는다. 최근 읽은 책들이 이미 구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긴 해서 많은 부분이 겹치긴 했다. 마틴 포드의 '로봇의 부상'에서는 구글의 인공지능 사업부문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고, 제러미 리프킨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에서도 구글의 영향력을 디지털 격변기와 연결짓고 있으며, 찰스 두히그의 '1등 습관'에서는 구글 내부 인력 개발 프로젝트를 언급하고 있다. 구글의 창업 초기 얘기부터 검색, 안드로이드 등 캐시카우 부문, 그리고 인공지능, 생명공학, 자율주행차, 로봇, 프로젝트 파이 등 알파벳 사업부문과 구글X프로젝트, 독일을 비롯한 유럽의 구글 반독점 움직임, 마지막엔 간략하게 인공지능/로봇으로 인한 노동의 위기까지 구글과 관련한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익숙한 이야기도 있고 몰랐던 사실도 있어서 디지털 사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앞으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구글에 대한 상식 정리 차원에서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여담, 리디북스에서 구글의 미래 마지막 부분 컨텐츠가 잘린 게 아닌가 싶다. 참고문헌도 없고 판권정보 페이지나 에필로그도 없는데 원래 없는건지.

    fly***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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