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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탄생 상세페이지

시간의 탄생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시간과 문명의 역사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2,000원
전자책 정가
30%↓
22,400원
판매가
22,400원
출간 정보
  • 2018.01.04 전자책 출간
  • 2018.01.1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5.6만 자
  • 2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459998
ECN
-
시간의 탄생

작품 정보

“인간은 어떻게 시간을 소유했으며
시간은 어떻게 일상을 지배해왔는가!”
3천 년 문명사 속 시간의 기원과 역사를 집대성한 기념비적 대작!
★ 독일 대표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추천 도서 ★

유럽 역사학계 최고의 지성 알렉산더 데만트 교수의
30년 연구가 응축된 최고의 역작!한 권으로 읽는 시간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미래
시간을 단위로 정의해 측정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고대와 중세에는 시간을 어떻게 인식했을까? 낮과 밤, 과거-현재-미래를 파악하는 개념은 오늘날과 같았을까? 일주일은 왜 7일이 되었으며 요일의 이름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우리는 시간과 시간을 확장한 단위에 맞춰 살아가지만 그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시간의 탄생》은 고대에서 현대사회까지 3천여 년의 문명사 동안 ‘시간’이라는 개념과 그것을 대하는 관점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밝혀낸 책이다. 일상적인 계획을 비롯해 시간을 셈하는 방식, 7일을 한 주로 구성하고, 각 날에 요일을 붙이고, 달마다 이름을 붙이며, 달력을 만들고 절기와 나이 그리고 영원의 개념을 만든 것, 저자 알렉산더 데만트는 이 모든 것들이 고대의 유산에 포함된다고 말한다. 저자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지식,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펼쳐낸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류 문화사의 수많은 요소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시간에 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다.

◆ 추천사
현대사를 거의 반세기 동안 연구해온 역사학자이자 고대사학자인 알렉산더 데만트는 탁월한 그만의 시선으로 ‘시간’을 통해 고대 세계를 다룬다. 우리의 일상과 언어를 지배하는 시간을 망각 속에 흘려보내지 않으려는 그의 고집을 우리는 《시간의 탄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_《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알렉산더 데만트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통해 서구 문화와 그 역사에 대한 뛰어난 통찰을 보여준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정보뿐만 아니라 보편적 관심사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게 아우르고 있으며 시간에 관한 놀라울 정도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가 전해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속에 빠져 시간을 잊어버리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다.
_《노이에 취르허 차이퉁》

작가

알렉산더 데만트Alexander Demandt
국적
독일
출생
1937년
경력
1974년 베를린자유대학교 고대역사학과 교수
수상
2008년 베터라우크라이스 문화상
2003년 아우소니우스 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시간의 탄생 (알렉산더 데만트, 이덕임)

리뷰

4.0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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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루는 내용은 다 좋은데 번역이 문제인지 원래 글이 개판인지 별거 아닌것도 베베꼬고 길게쓰는 경향이 강하다. 곳곳에 비문도 많고 문장은 길면서 대명사는 남발한다. 그래서 읽기가 힘들고 더디니 재미도 반감된다. 다음은 본문에서 한부분을 발췌한것이다 얼마나 얼척없이 글을 써놨는지 보자 "수 많은 행동 중 내가 선택하는 것은 한번에 한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현실이란 우리 상상 속 가능성의 바다에 떠있는 섬과도 같다. 과정속에 존재하는 가능성의 유일한 증거가 그것의 실현이라는 가설은 일상과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어쩌면 오늘 저녁에는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하고 우리가 말할 때는 하늘이 어두워지거나 비가 잘 오지 않을때다. 즉, 이는 지나치게 심각하게 적용할 필요가 없는, 경험적으로 증명된 가능성이다" 전혀 심오하지도, 복잡하지도 않은 간단한 이야기를 저따위로 써대니 가독성이 떨어진다. 초등학생도 어렵지않게 이해할만한 내용인데 글은 수능 비문학 지문이 되버렸다. 어려운걸 쉽게 쓰는건 바라지도 않고 쉬운걸 어렵게만 안썼어도 훨씬 좋았을 책이다 1장은 스킵하길 추천. 저자의 "시간 철학"을 장황하게 적어놓은 서론에 불과하다. 재미도 없는데 치밀하지도 못하다. 내용은 그리 심오하지도 탄탄하지도 않은 상식수준에 그친다. 게다가 논리 비약이 많고 틀린 사실에 기반한 부분도 많다. 기독교적 색채가 강하면서 동시에 자연과학은 알지도 못하는 내용을 자기맘대로 가져다 해석해서 생각하는것 같다.

    kim***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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