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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전쟁

  • 관심 9
로코코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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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11.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428165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간택전쟁 2권 (완결)
    간택전쟁 2권 (완결)
    • 등록일 2017.11.24.
    • 글자수 약 23.1만 자

      • 4,300원

  • 간택전쟁 1권
    간택전쟁 1권
    • 등록일 2017.11.24.
    • 글자수 약 22.9만 자

      •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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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전쟁

작품 소개

휘조(徽祖) 즉위년, 중전 간택(揀擇)을 위한 금혼령이 내리었다.

10년 전, 빈궁 간택에서 낙선한 예하는
집안을 위해 간택에 뜻 없이 처녀단자를 올리게 되고,
무너진 왕권을 일으키려 하는 왕 이휘는
그 힘을 뒷받침해 줄 중전을 스스로 고르고자 한다.

그리고 재간택의 날, 운명처럼 우연히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처자의 화전가를 읽고 나니 화전이 먹고 싶어졌는데, 없다고 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송구합니다.”
“괜찮습니다. 처자를 마주치니, 이미 화전을 맛본 듯하네요.”

나란히 걷는 그 짧은 시간은 생경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알면 알수록 예하가 맘에 드는 휘.
하지만 그에겐 넘어야 할 큰 난관이 하나 있었으니…….

“그런데 주상,
건방지게 국운(國運)을 쥔 사주를 가진 처자가 있더란 말입니다.”

하필 대왕대비의 눈 밖에 나고 만 것이다.

드디어 다가온 최종 간택의 날,
과연 누구를 간(揀)하여 택(擇)할 것인가.

작가

고은하(은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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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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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읽덮하고 이번에 다시 읽었는데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단지 이야기 진행 페이스가 매우 느리고, 예상에서 벗어나는 일도 일어나지 않고요. 그렇다고 로맨스가 확 끌어당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 내지 심심했어요. 갈등 없는 잔잔한 이야기도 싫어하진 않는데도 이건 좀 지루했어요.

    nah***
    2020.05.24

  • 궁중물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잔잔한 글이 필요했던터라 선택했는데 생각외로 잘 봤어요. 현대에 생각하면 10대 왕과 왕비라니 말도 안되지만 실제 역사에 있었던 일이니만큼 짠한 마음도 들고 이런 왕과 왕비가 많았다면 우리 역사도 지금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작가님이 참고하신 문헌만큼 정성들여 쓰신게 느껴지고 그만큼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었습니다.

    chu***
    2020.05.10

  • 우리 역사 속에 이런 왕과 왕비가 실제 존재했더라면~..역사가 어찌 바뀌었을지..하는 아쉬움과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lhh***
    2020.02.06

  • 겉치레를 다 빼고 알맹이들만으로 재밌게 쓰셨네요. 문장 서술이나 대화등.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aaj***
    2019.12.06

  • 자료조사하고, 열심히 쓰신것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lem***
    2019.10.31

  • 재미있게 읽었어요~~^

    hoo***
    2019.09.25

  • 진짜 조선시대에 온듯한 말투나 문체가 너무 매력잇어요 잔잔한듯 알차게 이야기가 구성되서 재밌엇어요 작가님이 지식도 상당하신듯 안쉬고 완결까지 읽엇네요

    qut***
    2019.09.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hy***
    2019.09.14

  • 간만에 돈 아깝지 않은 책을 읽었네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6살 어린소녀가 중전에 간택되어 진정한 국모가 되어가는 여정이라고 봐야 할까요.. 중전밖에 모르는 주상전하도 너무 멋졌고 작가님이 공들여 쓰신 티가 팍팍나서 별점을 다섯개밖에 못드리는게 안타깝네요. 나중에 재탕할만한 글입니다~

    zza***
    2019.04.04

  • 완전 취향이네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zoz***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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