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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헌책방 상세페이지

담벼락 헌책방

  • 관심 63
로코코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4,0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948975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담벼락 헌책방 (외전)
    담벼락 헌책방 (외전)
    • 등록일 2018.12.03.
    • 글자수 약 1.6만 자
    • 300

  • 담벼락 헌책방
    담벼락 헌책방
    • 등록일 2018.09.04.
    • 글자수 약 17.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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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헌책방

작품 정보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여행으로 헌책방을 맡게 된 오담희.
그날 밤 인기척도 없이 나타난 책방 단골, 현채운과 만난다.
세상과 동떨어진 듯 무심한 눈빛의 남자와.

“그저 간식거리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핑곗거리가 없어서.”
“무슨 핑곗거리요?”
“책방에 책 대신 담희 씨를 보러 올 핑곗거리.”

하지만 이상하게 그와 자주 마주치면서 알게 됐다.
그가 사실 재미있고, 그녀를 따뜻한 눈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에게…… 뭔가 비밀이 있다는 것을.

“나랑 정식으로 만나요. 사귀자고요, 나랑.”
“나…… 좋아해요?”
“담희 씨 웃는 거 보면 같이 웃고 싶어집니다.
담희 씨랑 이야기하다 보면 내가 가진 문제 같은 거, 다 무시하고 싶어집니다.
담희 씨랑 같이 있으면 그냥…… 즐겁고, 좋습니다.”

비밀은 답답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지 못한 결말은 싫었다.
그러니 알아야겠다.
세상에 의미 없는 우연은 없으니까.

작가

물빛항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물빛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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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 mysteryfog@naver.com
instagram - @mysterysa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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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벼락 헌책방 (물빛항해)

리뷰

4.4

구매자 별점
4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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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봄 햇살아래서 또는 추운겨울밤 벽난로 앞에서 읽고 싶은 글 나이들수록 삭막해지는 가슴과 꽉막혀가는 상상력에 반짝 신호를주는 반딧불이 같은 글 어쩌면 내가 알지못하는 어느동네 한곳에 위치한 책방에선 일어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를품고 책을 완독했네요 삶의 파도에 휩쓸려 외로움이 사무칠때 읽어보면 더 좋을책

    luc***
    2024.03.21
  • 현실이야기에 위화감없이 판타지요소가 숨겨있어서 신기했어요. 그 자연스러움이 좋아요. 어디에 하나 있다면 꼭 찾아보고 싶은 헌책방의 분위기와 편안하면서도 안타까운듯 절절하게 연결되는 사랑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mag***
    2023.04.21
  • 처음엔 심심했는데 뒤로갈수록 감칠맛나는 그래서 여운이 남는 글이네요 재밌게 잘봤어요 덕분에 울동네에 헌책방집이 있나 찾아봤네요 한군데있던데 한번 가보려합니다

    yka***
    2023.01.29
  • 이 글을 읽는 내내 우리 동네에도 이런 책방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 헌책방에 들어가서 헌책 냄새맡으면서 책을 읽는 나를 상상하면서 이글을 봤어요...뒤에선 좀 눈물도 찔끔 흘려주고..... 너무 사랑스런 글이였습니다...^^

    skd***
    2022.11.30
  • 이걸 왜 이제 봤나싶네요. 뻔한 스토리가 아닌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채운과 담희의 사랑에 설레며 때론 이불킥하며 읽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dpt***
    2022.02.16
  • 문체는 괜찮은데 글이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재미가 떨어져요. 몇 번의 읽덮 끝에 완독했어요. 소개팅남 아쉽네요.

    bea***
    2021.11.24
  • 등장인물들 이름이 뭔가 너무 멋부린 것 같아 초반엔 좀 별로라 생각했는데 판타지 동화라 생각하면 허용 범위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

    lov***
    2021.06.29
  • 어~~~ 내용이 좀 산마하지만 그래도 봌만해요^^

    bro***
    2021.06.22
  •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도깨비'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재미가 없진 않은데, 뭔가 어설프고 억지스러운.. 취향의 차이겠죠..

    imt***
    2020.09.14
  • 장르가 판타지였는데 내가 미처 못보고 샀군요.. 잔잔하고 따뜻한 현대물인줄 알고 본건데, 예상치못한 전개에 뜨악했음ㅠ 최근 후기가 좋아서 구입했는데 나에겐 너무 잔잔해서 지루했고, 동화책본건가 싶었음. 등장인물들도 다들 동화책 캐릭터같고.. 재탕은 안할듯.

    vkt***
    202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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