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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상세페이지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000원
전권
정가
6,700원
판매가
6,7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447631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외전)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외전)
    • 등록일 2019.12.18.
    • 글자수 약 2.9만 자

      • 700원

  •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2권 (완결)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9.10.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0원

  •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1권
    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1권
    • 등록일 2019.10.18.
    • 글자수 약 12.7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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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작품 정보

몰락한 제국의 마지막 황족으로, 신분을 숨긴 채 살아가는 율리아.
어느 날, 그녀의 정체를 아는 남자가 등장하는데.

“제가 이 집을 샀습니다.”
“네?”
“아무래도 전하 혼자 지내시는 건 위험할 것 같아서요.”

집주인이자 호위로서 같이 살겠다는 로데리히 덕분에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집주인으로서 세입자의 풍족한 식사를 책임져야 합니다.”
“세입자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니 외출은 함께하시죠.”

전하가 아니라 세입자를 위한 거라며 참으로 열심인 그에게
처음에는 경계심을 갖고 의심하던 율리아도 마침내 마음을 열지만.

“이분은 베틴 제국의 황녀, 율리아 폰 베틴 전하이십니다!”

그가 정체를 폭로하는 바람에 평온하기 그지없던 일상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
아니, 날 지켜 주러 왔다면서요?

작가

임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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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3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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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화정의 혁명이 일어난 덕분에 목숨을 간신히 구명받고 망명하여 거칠고 시린 인생을 살아야 했던 마지막 황녀라는 소재가 흥미로웠습니다. 세계관과 인물 설정, 배경 묘사 등이 촘촘히 공들여 묘사되고 있어서 좋았네요. 다만 황녀 여주를 호위하며 조력하는 남주가... 순수한 선의라는 것은 알지만 그것만으론 쉬이 용서가 안 될 정도로 중반까지 내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방식으로 강압적인 보호 행태를 보여서 설레기보단 진심으로 짜증과 울화가 솟았네요.;; 여주가 느끼는 절망과 울분이 깊이 공감가게 그려진 만큼 확실히 부딪혀서 갈등이 해결되길 바랐는데 외부 세력의 개입으로 어영부영 여주가 모든 걸 용서하고 이해하는 전개가 되어서 맥이 풀렸습니다. 물론 남주가 반성하고 태도를 개선했다곤 하지만 기대하던 감정적 충돌의 클라이막스가 생략된 느낌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mus***
    2020.04.27

  • 초중반부는 흥미로웠는데 뒤로갈수록 잘 모르겠어요....좀 쉬다가 재도전 하고 오겠습니다

    akf***
    2019.12.19

  • 평점에 속은듯한 기분ㅠㅠ..뭔가 있을줄 알고 계속 읽었는데.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만한;;목숨과 같은 반지를 맡겼는데도. 계속 의심하고 혼자 삽질하는 여주에 지치고..공감하기 힘든 이유로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도 이해하기 힘들었어요..씬도 그다지;;두근거림 1도 안생겨요;;;

    oli***
    2019.10.21

  • 3.5 정도...? 작품소개보고 일상물 에피소드같은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대략적인 스토리 전개대로 내용이 진행되네요. 디테일한 스토리는 아니고 딱 킬탐용입니다. 2권 초반은 이야기전개약간+남주 과거 이야기 입니다. 씬은 2권 후반부가야 나와요. 개인적으론 여주남주의 일상적인 달달티키타카 같은 에피소드 같은걸 더 기대해서 그런지 2권가서는 좀 지루했어요. 재탕하라면 글쎄요. 모르겠네요. 여주남주 둘다 나름 매력은 있지만 흡입력이 엄청 있을 정도는 아닌것같아요. 씬도 그냥 저냥.. 쏘쏘입니다. 차라리 방향을 달리해서 스토리말고 일상에피소드위주로 가거나 아예 좀 분량을 늘려서 내용을 좀더 심도있고 시리어스하게 갔으면 더 재밌었을것같아요.

    hyu***
    2019.10.19

  • 좀 밋밋해요 후반에 더 달달해지길 기대했는데~

    pri***
    2019.10.19

  • 조아라 때 봤는데 리디에 올라온 거 보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ㅠㅠ 잔잔한 커플의 이야기가 정말 좋아요 ㅠㅠ

    wen***
    2019.10.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on***
    2019.10.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md***
    2019.10.17

  • 조아라때 마음에 들어서 꼭 이북이나 종이책이 나오면 소장해야지 하던 소설이네요. 다시 읽어보니 정말...역시나 맘에 쏙듭니다. 후기도 재미있습니다. 스포일러라면 스포일러겠지만 작가님의 그 느낌이나 감정이...사실 정말 좋아요. 무언가 한 세대가 끝이나고 시대가 끝이 났다라는 느낌과 함께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런 의미 정말 무언가 비장해요. 느낌이 두서없지만. 정말 좋습니다.

    ann***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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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녀는 석양에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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