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어중간 한 책이네요 능력도 있다고 해서 큰 먼치킨도 아니고 그런능력을 가졌다고 해서 전국민을 떠들썩 하게 하는 유명인도 아니에요 그냥 노래 사랑사고 영화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알려져 있지만요 그런 능력 가지고 좀 특이한 캐릭터 만들어야 하는데 이주인공은 그냥 노래 잘하는사람 공부 잘하는사람 운동 잘하는사람 세사람의 능력을 한데 묶어 한사람 만든 것 같아요 그냥 천재적이고 세상에 상위 1%에 달하는 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또 노래와 영화 그리고 드라마를 찍고 부르면서 번돈으로 그냥 통장에 모았다 계획사에 그것도 투자형식으로 밖에 못해요 그건 역잘하는 송혜교도 그만큼 더 벌었을것같아요 수아도 그래요 어중간해요 서로 사이 좋은건 알겠는데 그것도 남주를 좋아 하는데 서로 존중해 줄줄 알아야 하는데 수아라는 여자애는 친구들 보는 앞에서 남주를 마구 사정없이 구타하지 그걸 또 보는 친구들은 그저 그러려니 하고 가만 나두죠 누구 하나 따끔 하게 말해주는 친구 없어요 그러니 여자애가 더 기세가 등등해서 남주를 아주 잡죠 이건 그냥 봐주기 힘들어요 아무리 남주 능력 좋고 싸울줄 잘 알아도 일방적인 구타를 장난으로 받아준다니 그것도 운동하던 여자애에게 그게 싸울줄 알아도 맞으면 아픈건 똑같아요 근데 얜 정상이 아니에요 그리고 친구들 대뜸 자꾸 남주를 나사빠진 친구로 몰아 가는데요 그건 어디 까지나 뭔가를 배울때 실험대상으로 상담 대상이고 배울때 잘못 알고 상담 방식 잘못정한고 그런건데 그걸 그리 말하니 좀 그래요. 남주가 능력 좋고 똑똑해 공부 잘하고 주변 친구들 많이있어 그렇지 일반 사람이 근냥 친구들 좀있고 그리 친구들이 합심해 나사빠졌다고 자주 말하면 보통 왕따데기 쉬워요 작가님은 그런것 도 고려 하지 않고 글 쓰셨어요. 이건 작가로서 배우들을 배려하지 않고 글 쓰셨어요 그리고 보는 독자들의 배려도요 여주도 남주를 좋아한다면 친구들 앞에서 더 감싸주고 배려해야 하는데 아무리 친하다해도 능력 좋은 남친을 비유 하자면 아주 많이 입어 늘어진 헌옷으로 만드는 느낌이 들게 만들어요 그만큼 여자의 손은 남주 한정 가벼워요 그걸 또 바보처럼 받아주고 그걸 애정으로 보는게 변태 같아요 ㅠㅠ 능력으로 명확하게 확 어떤건지 그냥 마음이나 어루 만져주는. 본인체력 좋아지는 그저그런 능력으로 쓰는군요 친엄마도 그래요 서로 찾았고 만났으면서 서로 인정 했으면 새남편 한테 알리는게 올아요 근데 끝날때까지 안알리고 군대 가는것도 아직이고 키워준 집에서 자립 하는것도아직 아무튼 뭐든 어중간한 책이에요 왜 작가님은 이렇게 써서 완결 지어 버렸을까요. 제가 돈 쓴게 정말 허무 해지는거 알아요 ? 암튼 너무말도 안되는걸 말이라 두서 없이 막적어 리뷰올립니다 끝날때까지 남주의 비밀은 누구도 몰라요 ,죽은 사람외에는 그사람들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책은 참 보는 사람 힘들게 해요 그 능력이면 의사 해도 좋고 검사해도 좋고 사없가 해도 좋고 아주 좋은 능력인데 배우에 노래에 인스트루먼트 까지 이것저것 우왕저왕 하면서 시간 끌다 어중간에서 끝 맺었어요 중요한건 주인공들인데 옆사람들 개인사는 왜그리 썰 많이 풀어놓아서 책스토리 자꾸 옆으로 새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쓰다보니 자꾸 흠만 보이네요 그만 적습니다 책표지 보고 전기구 같은게 그려져 있어 보고 삿어요 근데 정작 ㅠㅠ 전기구는 일도 없어요 그냥 몸에서 3번 정도 빛이 새어 나왔다 정도고요 어처구니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