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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상세페이지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 관심 1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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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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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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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5.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54979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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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3권 (완결)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3권 (완결)
    • 등록일 2021.05.03.
    • 글자수 약 12.7만 자
    • 3,400

  •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2권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2권
    • 등록일 2021.05.03.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1권
    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1권
    • 등록일 2021.05.03.
    • 글자수 약 13.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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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성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작품 정보

폭군에 의해 피폐해진 제국에 모두가 원한 반란이 일어났다.
반란의 수장은 대공 라피시스,
그리고 그는 성녀를 위협하고 있는 폭군을 죽이는 것으로 반란에 승리한다.

2년 전 홀연히 나타나 폭군의 손에 갇혀 있던 성녀, 아렌델은
성녀의 진심을 얻으면 신의 축복을 받는다는 전설과
이미 폭군의 손에 더럽혀졌다는 오해 속에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그대가 여길…… 황궁을 나가야 할 일이 있다.”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누구도 제게 이 탑에 2년이나 갇혀 있게 될 거라 말해 주지 않았습니다.”
“배려……. 나를 그리 좋은 사람으로 보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당장 오늘도…… 나는 바르니스와 같은 짓을 그대에게 할 예정이니까.”
이전 황제가 내게 했던 일.
탑에 가두고, 방치하고 그리고 언제든지…… 음탕한 마음을 품고 있었고…….
아렌델은 붉은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났고 모두가 라피시스를 찬양했다.
그러나 그것이 아렌델에게도 온전한 구원이었을까……?
나는 그저 다른 이의 손에 넘어간 걸지도 몰라.

고독했던 성녀는 과연 그의 손에 구원받을 것인가.

작가

지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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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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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헙...표지와 미리보기에 낚였.........악악

    jbr***
    2021.05.03
  • 딱 미리보기까지만 흥미롭네요ㅠㅠ.. 뒤로 갈수록 여주 성격이 너무 갑작스럽게 깨발랄해지네요.. 2년동안 갇혀 산것치곤 빠른 회복이에요 유치하고 가벼운 문체는 아니지만 인물들이 생각하는 시점이 계속 바껴서 정신이 살짝 없고 남주가 왜 여주를 좋아하는지 개연성이 좀 부족하고.. 여주가 오호, 오호라 같은 말투를 쓸때면 좀 어색하게 느껴지긴하지만 그럼에도 간단하게 읽기 좋고 약간의 롶태기가 극복됐네여..ㅠ 근데 사샤가 누구인가요 여주 이름을 사샤로 적어놓은 부분이 있고 남주의 생각인데 "을 잘못묶어서 대화인것처럼 해놓으셨어요. 출판사에서 이런것도 확인안하고 출판하나요..

    cjo***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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