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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애 상세페이지

악애

  • 관심 8
르네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0788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애 2권 (완결)
    악애 2권 (완결)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200

  • 악애 1권
    악애 1권
    • 등록일 2023.05.0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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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애

작품 정보

“한순간의 실수를 목숨으로 갚으라는 명을 재고해 주십시오, 전하.”
“세상 모든 일에는 대가가 따른다. 네 몸을 준다면 친우의 목숨을 살려 주지.”

연왕 운수오의 기방 방문 소식에 연주를 부탁받았던 이서는,
그러나 실수한 친구를 구하려다 수오의 덫에 걸려들고 말았다.

단순히 하룻밤 노리개로 끝나리라 모두가 예상했다.
황제의 동생이며 아름답기로 소문난 연왕은 이미
사련국 최고 권력가인 민가의 고명딸과 혼인 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으니까.

“하룻밤이니, 견뎌 보겠습니다.”
“이런, 누가 하룻밤이라 하였더냐?
네 몸은 내 것이다. 오늘부터 네가 더는 필요하지 않을 그날까지.”

그러나 다음 날, 그녀를 고이 태운 가마가 연왕저에 들어가게 되고,
이서는 보기 좋게 예부령 민가익의 표적이 되고 마는데…….

“전하. 원하시는 것을 이루고 나면 저를 보내 주겠다 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그래, 그리 원한다면 돌려주지. 지옥 같은 자유라도 좋다면 말이다.”
“정말, 이십니까?”
“하나 그때까진 넌, 여전히 내 것이다.”

당장 내일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 이 관계가
결코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작가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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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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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만 추천 2권부터는 왕권을위해 남주 여주의 희생으로… 남주를 떠나는 여주 그리고 찾지않는 남주 여주를 황후곁에 보모로 두는 남주 흠 그닥 사랑이 애절구구절절하지 않아 보이는건 나뿐인지…. 에휴

    Sis***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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