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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유희 상세페이지

뱀의 유희

  • 관심 227
르네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600원
전권
정가
8,500원
판매가
8,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1632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뱀의 유희 (외전)
    뱀의 유희 (외전)
    • 등록일 2023.10.09.
    • 글자수 약 4.4만 자
    • 1,300

  • 뱀의 유희 2권 (완결)
    뱀의 유희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28.
    • 글자수 약 12.8만 자
    • 3,600

  • 뱀의 유희 1권
    뱀의 유희 1권
    • 등록일 2023.09.03.
    • 글자수 약 12.1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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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시대물

*키워드: #동양시대물, #왕족/귀족, #오해, #삼각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집착, #애증, #능력남, #계략남

*여자 주인공: 윤운영: 황제에게 폭언을 간언한 아버지의 죄로 귀족의 작위만 있을 뿐 가문은 완전히 무너졌다. 오라버니인 은성이 도움을 줬으면 했지만 그는 가문의 부흥만 생각할 뿐 관심도 없었기에 집안의 가장은 운영이었다.
바라는 것이라고는 동생의 혼인이 무탈하게 이루어지고 집안이 평온해지는 것뿐이었다.
힘들지만 안정적이었던 운영은 태언과 엮이게 되면서 풍랑에 휩싸인다.

*남자 주인공: 진태언: 남연의 상서령. 여인보다도 더 고운 얼굴이지만 성정은 잔인하고 뒤틀려 있음.
시시각각 가주의 자리를 노리는 새어머니. 태언을 견제하는 사공의 세력과의 알력다툼, 정치적 협력자이면서도 견제해야하는 황제과의 복잡한 관계에서 주변에서 들어오는 혼인제의는 그에게 꽤 귀찮은 일이었다.
태언을 중심으로 한 팽팽한 긴장상태를 흔들만한 돌덩이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의 눈에 들어온 건 황제의 눈에 벗어나 죄인의 신분이 된 윤운영이었다.

*이럴 때 보세요: 여주 때문에 미쳐 날뛰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대사: 네 평생에 다른 놈은 안 돼.
뱀의 유희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찌이익-
그날, 진태언의 옷소매가 찢어진 것을 고쳐 주지 않았다면,
이 관계는 시작되지 않았을까?

“진가에서만 일하는 조건으로요?”

허드렛일을 받아 겨우 가족의 생계를 이어 가던 몰락한 윤가의 윤운영.
어느 날, 진가의 일을 봐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어머니의 치료비, 혼례일이 지척인 여동생. 운영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차를 가져왔습니다.”

운영의 시선이 젖은 태언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군살 하나 없는 단단한 상반신,
곧이어 침의가 들러붙은 하반신의 위용에 닿는 순간, 다급히 고개를 돌렸다.
얼굴이 빨개진 운영을 보던 태언이 차를 마셨다.

“차 맛이 형편없네. ……마셔 볼래?”
“흐읍.”

태언이 다가서자 놀란 운영의 벌어진 입술에 태언의 입술이 맞물리며 찻물이 흘러 들어왔다.

“희롱하지 마십시오! 전…… 창부가 아닙니다!”

도망치는 운영을 보며, 태언은 제가 저지른 짓에 어이없다는 듯이 입꼬리를 올렸다.
어떤 여인에게도 느껴 보지 못했던 욕망이 운영 앞에서만 그 모습을 드러냈다.
바들바들 떨던 그 작은 입이 제 것을 문다면…….

“당분간은 재미있겠어.”

밤바람에 날아다니던 꽃잎이 손바닥 위에 앉자 태언이 주먹을 힘껏 쥐었다.
이윽고 엉망으로 구겨진 꽃잎이 미끄러지듯 손바닥에서 흘러내렸다.

작가

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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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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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태헌 너무 멋있어요

    ang***
    2025.06.05
  • 저렇게 좀 집착남이 좋습니다. 여주도 똑부러져서 마음에 들구요

    kb2***
    2025.05.26
  • 여주가 마냥 불쌍하고 수동적이지만 않아서 좋았어요

    rai***
    2025.05.09
  • 인쇄가 잘못된 글자들이 좀 많았지만 내용은 재밌었어요. 남들한텐 까칠하지만 자기 여인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어떤 여자도 싫다하지 않을 남자네요. 솔직히 1권 읽을땐 남주 행동에 화나고 완전 비호감에 거부감이 들어서 중도하차할 뻔 했는데 꾹 참고 2권까지 읽으니까 뒤로갈 수 록 더 재밌게 읽었어요.근데 조연으로 등장한 황제랑 여자호위무사 관계가 나오다 말아서 좀 궁금하네요...다른 작품으로 나온건가요??

    hju***
    2025.05.04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msj***
    2025.03.31
  • 역시 직가님 시대물은^^

    esc***
    2024.12.17
  • 무연 작가님 시대물은 진짜 아묻따 구매합니다. 왜 뱀의 유희인지 알겠어요!

    pon***
    2024.10.19
  • 3.5 그럭저럭 볼만했음

    hj1***
    2024.10.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van***
    2024.09.24
  • 잼있습니다! 태언이 사랑을 깨달이서 다행이네요

    ben***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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