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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 관심 8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2,1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4.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82524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외전)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외전)
    • 등록일 2024.06.20.
    • 글자수 약 4.3만 자
    • 1,300

  •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2권 (완결)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6.8만 자
    • 2,100

  •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1권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1권
    • 등록일 2024.04.19.
    • 글자수 약 5.6만 자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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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여자 주인공: 다포딜 반 드리스 (Daffodil van Dries)
시스키아 궁정 화가 집안의 고명딸, 전설적인 화가 얀 반 드리스(Jan van Dries)의 딸인 천재 화가.
14살, 최연소로 라이덴 전시회에서 신인상을 받은 뒤 유명 화가 반열에 오른다. 이후 죄악과 교훈을 담은 그림을 그려 달라는 의뢰를 받고 빈민가의 창관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발견한 페셰라는 소년을 모델로 두기 위해 사온다.

남자 주인공: 라파엘 (Raphaël)/ 페셰 (Péché)
빈민가의 창관에서 잡일을 하던 소년. 영감을 얻으러 창관에 찾아온 다포딜에게 그림 모델로 팔려간다.
죄라는 뜻의 페셰로 불리다 다포딜이 천사의 이름을 붙여 주어 그때부터 라파엘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이럴 때 보세요: 관능적 그림을 그리기 위한 에로틱한 여정
*공감 대사: 창관 출신 거지새끼를 집에 들일 때 이 정도는 예상했었어야죠
이런 나를 선택한 당신의 잘못입니다

작품 정보

시스키아 궁정 화가 집안의 고명딸이자 어린 천재 화가, 다포딜 반 드리스.
그녀는 죄악을 그리기 위해 방문한 곳에서 죄악이라는 이름의 소년을 만난다.

“내가 널 그려야겠으니 따라와. 돈이라면 차고 넘치게 주지.”

그를 뮤즈 삼아 성장한 다포딜은 시스키아 최고의 화가로 우뚝 서지만,
곧 그녀의 그림에는 관능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직면하는데……

“제기랄, 관능이 대체 뭐야……!”
“본 적도 없고, 경험해 본 적도 없으니까 그리지 못하는 거야. 보여 줄게. 네가 알고 싶은 걸.”

다포딜의 손을 쥔 그가 바지춤을 헤쳐 열었다.
그러자 두 손이 은밀한 안을 비집고 들어갔다.

“자, 손을 이렇게, 너무 세게 잡으면 아프니까, 달걀을 손에 쥔 것처럼…….”
“으악! 너, 너 뭐야!”
“알잖아요, 선생님. 그러게 창관 출신 거지새끼를 집에 들일 때 이 정도는 예상했었어야죠.”

관능적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뜨거운 숨과 신음이 섞여들기 시작했다.

작가

박혜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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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8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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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분 글 맘에 들어요~♡ 진중한기도 하고 섹텐은 매우 마음에 들고 글의 내용도 좋아요

    nfe***
    2025.04.12
  • 그야말로 예술충 여주... 이기적이고 쌉F이고 호승심에 탐구심에 당연히 실력까지 겸비한 천재예술가 여주입니다 그만큼 에고가 강하고요 ㅋㅋ 예술가에게 뮤즈가 곧 성애의 대상 그 자체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포인트가 초반에 아주 잘 나와요 남주는 여주에겐 다시없을 전무후무의 영원한 뮤즈이지만 어릴때부터 예술광인으로 산 여주가 교감과 성애를 깨닫는 것은 쉽지 않았네요 ㅋㅋ 그치만 남주의 인내심이 여주의 수작(?)에 봉인해제되고 회까닥 돌아서 여주를 호로록 발라먹어버리는 순간에 여주가 휘말리고 새로운 세계ㅋㅋ에 폴인하는 장면 묘사도 좋았어요. 두사람의 관계 변화와 감정선에 집중된 소설이긴 한데 시련이랄까 사건도 있습니다 여주가 적극적으로 남주를 구하러간다! 하고 나서는 모습도 좋았는데 남주도 자기 자리에서 할수있는 노력을 착실히 하는 와중에 조력자랄지 흑막이랄지 싶은 캐릭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남주 누님이요 ㅎㅎ 그야말로 소패흑막ㅋㅋㅋ인데 악역은 아닌ㅋㅋ... 꾸준했던 가족같은 사랑과 일상에 존재했던 우정같은 사랑이 어떤 기점으로 확 폭발하여 성애적이고 독점적 사랑으로 발전해가는 모습들을 묘사한 표현들이 참 좋았습니다 추접스럽지 않되 야하고 진득한 씬 묘사 포함해서요(^^)

    rid***
    2025.04.04
  • 신선한 소재 허술한 구성

    lra***
    2025.01.11
  •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네요... 본편의 마지막 문단이 가슴에 깊숙이 들어와서 눈물짓게 되어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고들 하지만 이 사랑은 영원하길 바라게 되는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dlt***
    2024.11.10
  • 이런 관계성과 캐릭터가 나온 소설은 정말 오랜만에 봐서 재미있었어요! 특히 여주 성격이 당차고 화도 낼 줄 알아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the***
    2024.08.14
  • 재밋는지 없는지 애매모호

    rst***
    2024.08.04
  • 2권부터는 매우! 스토리 위주입니다! 1권까지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sxf***
    2024.06.13
  • 여주가 너무 오만한 1권....... 이었지만 그럭저럭...

    cpf***
    2024.06.02
  • 오 재밌네요 ㅋㅋ 단편읽은것중 젤재밌넹

    bom***
    2024.05.30
  • 허술하고 평면적이에요… 평점이 너무 높은듯

    bob***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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