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31 출간
- EPUB
- 평균 0.6MB
- 앱
- 웹
- PC뷰어
- PAPER
안내
카트에 담으시겠습니까?
카트에 담아 작품을 소장할 경우
보유하신 무료이용권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동거, #신데렐라,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잡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까칠녀, #냉정녀, #무심녀, #애잔물, #신파, #피폐물
*남자주인공 : 장태하
송백원의 차기 주인이자 준광가(家)의 실세. 금욕적이고 통제적이며, 신사적인 듯하나 냉정하다. 품위 있고 묵직한 성품으로 모두의 질시와 흠모를 떠안고 살던 중, 송백원 지붕 밑으로 들어온 윤채온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 윤채온
나이에 비해 염세적인 구석이 있고, 화려한 삶을 동경하나 동시에 혐오하고 열등감을 느낀다. 살며 본 가장 완벽한 부와 어른의 표상과도 같은 장태하에게 번번이 시선을 뺏기면서도 그걸 애써 부정하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동경과 열등감, 욕망과 혐오, 사랑과 애증이 뒤엉킨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좀 더 솔직하게 굴어 봐. 더 까졌잖아, 너.
작품 소개
습한 하절기면 물안개로 가득한 도시, 문정.
채온은 엄마를 따라 어딘가 으스스하고 비밀스러운 저택, 송백원에서 살게 된다.
그리고 그곳의 첫째 도련님, 오만하고 냉정한 장태하에게 자꾸만 시선이 가는데…….
“네 주제에 맞게 굴어, 채온아. 적당히 기어오르고.”
그녀를 멸시하는 것 같다가도,
“피아노, 치고 싶으면 치러 와.”
“……네?”
“알잖아. 내가 언제 오고, 언제 나가는지.”
채온의 마음을 온통 쥐고 흔들다 불쑥 떠난 남자.
그리고 3년 뒤,
그는 그녀가 그리는 가장 완벽하게 무르익은 남성의 모습이 되어 돌아온다.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기 위해서.
“약혼녀, 있으시잖아요.”
“왜. 법적으로 그런 건 안 된대?”
그녀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욕망을 자꾸만 건드리는 장태하에게,
자꾸만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이 자라난다.
“좀 더 솔직하게 굴어 봐. 더 까졌잖아, 너.”
그가 어떤 속내를 품고 제게 접근했는지도 모르고.
작가 프로필
- 어퍼 사이드 (베지터블)
- 시차적응 (베지터블)
- 문정 (베지터블)
- 차르다시 (베지터블)
- 디어, 써머 (Dear, Summer) (베지터블)
- 패각 (베지터블)
- 문정 (베지터블)
- 콜드 하드 팩트 (베지터블)
- 디어, 써머 (Dear, Summer) (베지터블)
- 문정 (15세 개정판) (베지터블)
- 디어, 써머 (Dear, Summer) (15세 개정판) (베지터블)
리뷰
4.9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채온이와 태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송백원의 주인이 될 태하와 가정부의 딸 채온이, 둘의 관계성이 좋고 후반부에는 여주가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 좋았어요! 조연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남주 태하가 너무 얄미웠던 부분도 많았지만.. 외전에서는 둘의 꽁냥꽁냥 달달한 연애이야기 보고싶습니다ㅎㅎ 표지가 참 예뻐서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완결 축하드려요!!🎉
q29***2025.02.18통제적인 성향을 지닌 태하에게 채온이는 거슬릴 수밖에 없는 대상이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신경쓰이는 마음에 계속해서 채온이에게 시선을 주게 되고, 이것이 호감으로 발전한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 흥미진진해요~
kop***2025.02.16태하와 채온이가 3년뒤에 재회하는 장면이 긴장감 넘쳐서 좋았습니다!! 모르는 척 하려는 채온이를 콕 집어서 이야기하는 태하나 태하를 무시하지 못해 결국 원래의 성격을 보여주는 채온이나. 둘 사이의 신경전이 엄청나서 몰입하게 됩니다 ^^
bzc***2025.02.16여주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다가도 또 거리감을 갑작스럽게 좁혀오는 변덕스러운 도련님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분장한 여주 입장에서는 이 도련님이 혼란스럽게 다가왔을 것 같은데 ㅋㅋ 독자의 관점에서는 도련님이 점점 마음을 여는 것 같아서 귀여웠어요.
rio***2025.02.16소재랑 설정이 재미있어 보여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는 맛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던 것 같아요. 완결 축하드립니다. 외전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sky***2025.02.14너무 글이 섹시해..더티하지 않고 남주
aur***2025.01.29으아 남주 미춌오요💕💕💕
moo***2024.11.07여주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속은 열등감도 있으면서 동경도 있고 염세적이며 시니컬한 느낌 나서 매력있어요.
yuu***2024.11.07남주와 여주 사이의 텐션이 마음에 들어요
bad***2024.11.07이상하게 배덕감 들고 아슬아슬 두근두근해요
urt***2024.11.07
-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 시리즈 내 무료 작품
-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 영구 삭제
-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 결제 취소
-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개미굴 (춈춈)
- 너티, 델리, 피치 (쥬시린시)
- Offset(오프셋) (서단)
- 희열과 죄의 고요 (청자두)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함부로 다정하지 말 것 (단꽃비)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은사 (블랙라엘)
- 폭우 (보라영)
- 형편없는 메르헨 (언솝)
- 이지 투 플리즈 (Easy to Please) (마지노선)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쏘삭쏘삭)
- 윈윈(win-win) (또다른)
- 촉발 (송꽃)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순치 (아발란체)
- 에프 마이 엑스 (그일도)
-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박약초)
- 킬링 웨딩 (강윤결)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