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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레 사진관(하) 상세페이지


작품 소개

<고구레 사진관(하)> 미야베 미스터리 월드의 신영토 확장
미유키 작품 사상 최고로 사랑스러운 인물과 아기자기한 이야기들이 모여
가슴을 뒤흔드는 거대한 감동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로 알려진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은 항상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 동시에 상처 받은 인간에 대한 섬세한 심리 묘사로 대중성과 작품성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한 폭넓은 작품 세계를 보여줬다.

『고구레 사진관』은 2010년 일본에서 출간됐던 미야베 미유키의 새 장편소설이다.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던 당시 작가는 책 표지에 “신인 미야베 미유키”라는 홍보문구를 선보였다. 이유는 그 어느 매체에서도 발표된 적 없는 전작 장편소설이었고, 그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기존의 미야베 미유키 작품 세계와 확고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기존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들이 미스터리 색채를 강하게 띠었다면, 2010년 서점 직원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으며 추천해주고 싶은 책 1위에 올랐던 신간 『고구레 사진관』은 가족의 유대감이나 삶과 죽음, 과거를 바라보는 자세, 전쟁과 사랑이라는 테마가 곳곳에 포진해서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품고 있다. 심령사진이라는 재미있는 소재를 토대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사연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그를 파헤치는 주인공인 16살 에이이치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 역시 거대한 감동을 선사한다. 미유키 작품 사상 가장 사랑스러운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그때마다 각각의 성격이나 삶의 역사를 반추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세세하게 그려져 있어 중독성이 강하고 그것이 소설 전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와 정확하게 귀결되어 전체 서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사진에 찍힌 것은 피사체만이 아니다!”
여러 사람이 있듯이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중에는 ‘이상한’ 일도 있다!
열여섯 소년 앞에 날아든 미스터리한 사진, 그 속에 감춰진 기묘한 사연의 비밀은?

하나비시 에이이치의 괴짜 부모님은 결혼 20주년을 계기로 기대하고 기대하던 자신의 집을 장만한다. 그 집은 원래 사진관이었고, 지은 지 33년이나 된 무섭게 오래된 집이었다. 옛 주인인 죽은 고구레 씨의 유령이 나타난다는 흉흉한 소문과 폐점한 가게임에도 불구하고 ‘고구레 사진관’이라는 간판을 그대로 단 채로 생활을 시작한 하나비시 집에 어느 날 한 소녀가 찾아온다. 이 사진관 때문에 피해를 봤다는 그녀는 사진 하나를 던지고 떠난다. 사진을 찬찬히 살펴보던 에이이치는 그 사진에 담긴 미스터리를 발견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옆에 찍힌 한 여성의 슬픈 얼굴! 그것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분명했다! 이 불가사의한 사진의 진상을 캐기 위해 에이이치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점점 사진의 실체에 다가가게 되고, 그에 의해 사진에 숨겨진 여러 사람들의 마음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두 권 분량의 총 4화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1화부터 3화까지의 이야기가 4화를 향해 있으며, 1화부터 3화까지는 고구레 사진관을 무대로 한 각각의 ‘사진’, 그것도 기묘한 미스터리가 담긴 듯한 사진의 사연을 추적해나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 옆에 찍힌 여성의 슬픈 얼굴, 활짝 웃고 있는 가족사진 뒤로 찍힌 똑같은 가족의 울고 있는 표정, 케이크를 둘러싼 아이들 위로 누가 봐도 ‘봉제 인형’인 갈매기가 날아‘가고’ 있는 모습 등, 아무리 봐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진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왜 이런 사진들이 에이이치의 앞에 나타난 것일까?

이야기가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사진에 숨겨진 비밀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할 때쯤이면 독자들은 또 다른 이야기 앞에 서게 된다. 바로 에이이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눈앞에 있지만 감추거나 혹은 외면했던 문제들, 그러면서 오는 마음속 갈등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질주하는 이야기 속으로 흠뻑 빠지게 만든다. 어른들 세계의 부조리함에 대해 화가 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이 있기에 다양한 일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말로 자신을 납득시켜야 하는 상황 속에서 에이이치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문제들과 정면으로 마주한다.

사람은 자신의 아주 소중한 부분을 감추기도 하지만 그대로 누군가 알아주길 바란다. 하지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분명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이 작품은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며 그들과의 거리를 다시 한 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미야베 미유키 Miyuki Miyabe

  • 국적 일본
  • 출생 1960년 12월 23일
  • 경력 일본추리작가협회 회원
    일본SF작가클럽 회원
  • 데뷔 1987년 소설 '우리 이웃의 범죄'
  • 수상 2007년 제41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2001년 제5회 시바 료타로상
    1998년 제18회 일본모험소설협회 대상
    1998년 제120회 나오키상
    1998년 제17회 일본모험소설협회상
    1996년 제18회 일본SF대상
    1992년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상
    1991년 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신인상
    1991년 제4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1989년 제2회 일본 추리서스펜스대상
    1987년 제26회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

2017.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중 한 명. '미미여사' 라는 닉네임이 있다. 1960년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속기 전문학교와 법률 사무소에서 일했으며, 2년 동안 고단샤 페이머스 스쿨 엔터테인먼트 소설 교실에서 공부했다. 27살이 되던 1987년, 3번의 투고 끝에 『우리들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그 후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비롯하여 사회비판 소설, 시대소설, 청소년소설, SF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녀의 작품들은 출간되는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녀는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월간지 [다빈치]가 매년 조사하는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순위에서 에쿠니 가오리와 요시모토 바나나 등을 물리치고 7년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미야베 미유키는 현대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작가이다. 그녀의 글은 대중적이면서도 작품성을 겸비하고 있고, 사회의 모순과 병폐를 날카롭게 파헤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상처 받는 인간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89년 첫 책 『퍼펙트 블루』를 발표한 이래, 『마술은 속삭인다』(1989)로 제2회 일본추리서스펜스대상을, 『용은 잠들다』(1992)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1992)로 제13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을, 『화차』(1993)로 제6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가모우 저택 사건』(1997)로 제18회 일본 SF대상을, 『이유』(1999)로 제120회 나오키상을 수상했고, 『모방범』(2001)으로 마이니치출판대상 특별상과 제5회 시바료타로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을 동시 수상했다. 2007년에는 『이름없는 독』으로 요시가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이름 없는 독』(2006)으로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추리소설, 시대소설, 게임소설, 미스터리, SF, 호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며 평단의 찬사와 함께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최근에는 글쓰기뿐만 아니라 영화 프로듀서, 게임 시나리오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온라인 게임 금지령을 받을 정도로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폐인'이기도 한 그녀는, 게임을 바탕으로 한 소설 『ICO』와 게임의 영향을 받은 SF판타지 소설 『드림버스터』를 쓰기도 했다.

또한 그녀는 2006년 [대항해시대] 공식 이벤트의 시나리오를 쓰기도 하였는데, 이 게임 안에는 『드림버스터』의 주인공들이 실명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하드보일드 소설가 오사와 아리마사(大澤在昌), 추리 소설가 교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세 사람이 모여 각자의 성을 딴 사무실 '다이쿄쿠구(大極宮)'를 내고 활동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벚꽃 다시 벚꽃』, 『금빛 눈의 고양이』, 『안주』, 『낙원』, 『희망장』, 『레벨 7』, 『R. P. G.』, 『브레이브 스토리』, 『누군가』, 『이코―안개의 성』, 『인질 캐논』 등이 있고, 2012년 국내에서 영화화된 『화차』 외에도 『대답은 필요 없어』, 『스나크사냥』, 『크로스파이어』, 『모방범』, 『이유』, 『고구레 사진관』『솔로몬의 위증』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거나 드라마화되었다. 최근에는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의 책임 편집을 맡았고, 『메롱』과 『구적초』, 『그림자밟기』를 출간했다.

목차

세 번째 이야기: 갈매기의 이름
네 번째 이야기: 철로의 봄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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