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2017.10.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미야베 미유키
1960년 일본 도쿄의 서민가 고토 구에서 태어나 자랐다. 법률사무소에 재직중이던 23세에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87년 단편 「우리 이웃의 범죄」로 올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미스터리뿐 아니라 SF, 판타지, 시대소설 등에서도 왕성한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게임 마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뛰어난 필력으로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1989년 『마술은 속삭인다』로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 1992년 『용은 잠들다』로 제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같은 해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로 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 1993년 『화차』로 제6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1997년 『가모우 저택 사건』으로 제18회 일본SF대상을, 1999년 『이유』로 제120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방범』으로 2001년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과 2002년 제6회 시바 료타로 상, 제52회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이름 없는 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영웅의 서』 『비탄의 문』 『솔로몬의 위증』 『음의 방정식』 등이 있으며, 『화차』와 『모방범』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텔레비전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옮긴이 권일영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사에서 월간지, 멀티미디어 관련 기자로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숫가 살인사건』 『게임의 이름은 유괴』 『레몬』 『환야』 『편지』 『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아직 필름이 남아 있을 때』 『살육에 이르는 병』 『다크』 『암흑관의 살인』 『황금을 안고 튀어라』 『신으로부터의 한마디』 『GOTH』 『유니버설 횡메르카토르 지도의 독백』 『용은 잠들다』 『누군가』 『이름 없는 독』 『나는 지갑이다』 『스나크 사냥』 『쓸쓸한 사냥꾼』 등이 있다.
<낙원 1>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