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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1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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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7권 (완결)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7권 (완결)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6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6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5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5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5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4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4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7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3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3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4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2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7만 자
    • 2,700

  •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1권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4.03.21.
    • 글자수 약 9.9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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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작품 키워드: 동양풍, 무협물, 역하렘, 오해, 능력남, 오만남, 후회남, 걸크러시, 평범녀, 로맨틱코미디, 여주중심, 천하제일여고수
* 남자주인공: 냉무위(22세)
‘운명의 여자를 만난 줄 알고 약혼녀를 뻥 찼는데, 둘이 같은 사람이었다니!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
수련하느라 바빠 여자랑 말 두 마디 이상 나눠 본 적 없는 냉무위. 어릴 적부터 독고혜의 정혼자였지만, ‘곧 죽을 성격 더러운 공주님’이라고 착각하고 얼굴 한 번 보러 간 적 없었다. 심지어 자기가 호색한이라고 가짜 소문까지 냈었는데...!
죽다 살아났다는 독고혜를 찾아가는 길, 우연히 마주친 비단결 같은 마음씨의 여인에게 반하고 만다. 신난 나머지 비단으로 얼굴을 가린 독고혜에게 자신은 정혼을 다시 붙일 생각이 없다고 매몰차게 선언하는 바보짓을 한다.
그런데, 그녀가 그녀였다. 운명이라 느꼈던 아가씨!
독고 소저 제발, 날 다시 봐줘요!
* 여자주인공: 독고혜(19세)
월명검화(月明劍華), 기혈이 막혀 죽는 시한부 인생에, 겉만 그럴싸한 구박 데기의 삶.
호시탐탐 죽일 기회만 노리는 사람들 속에서 웅크리며 까칠하게 지내다 보니, 친구 하나 없다. 외로운 삶에 지쳐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고 쓰러지는데...!
다시 눈을 뜬 그녀의 몸엔 ‘최영원’이 빙의한다. 영원이 빙의하자 태음절맥이 낫고, 병을 막기 위해 먹은 수많은 영약과 내공이 가득! 시작부터 될 성 푸른 무공 고수 VIP 티켓 확정!
수십 년 ‘을’로 살아온 영원의 생존비법, 친화력, 사회력 만렙 스킬을 선보이자 꽃미남들의 마음이 트럭으로 쌓이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먼치킨 꿈나무 여주의 성장기와 무협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빙궁으로 돌아가면, 파혼은 없던 것으로 하자고 말할 겁니다.”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작품 소개

<마교주의 딸이 되었습니다> 마교 최고 권력자의 딸이자 천하제일미, 가시 돋힌 꽃.

시한부 독고혜의 몸에 빙의했다.

특별한 사람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이곳은 칼로 뎅강! 목 자르는 게 다들 아무렇지 않은 살벌한 마교의 세계.

내 한 목숨 부지하는게 최고라는 걸 깨닫고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빙궁으로 돌아가면, 파혼은 없던 것으로 하자고 말할 겁니다.”

“네?”

“저는 이제껏 무언가를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뒤를 돌아보는 일은 머저리들이나 하는 짓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저를 만나고, 얼마나 수많은 날들을 되새기며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소저의 곁에서 힘이 되고 싶습니다. 소저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되어, 소저가 걷는 길을 함께 걷고 싶습니다. 그 어떤 사내의 손에도 소저의 운명을 내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그녀가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파혼 요구하며 차갑게 사라졌던 빙궁의 소궁주, 냉무위는 어느새 절절한 눈을 하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숙맥인 모범생 약혼자, 냉미남 이복오라버니, 몸도마음도 다 바친 호위무사, 그리고 야살스런 눈웃음과 유혹이 특기인 계략 덩어리 흑막까지.

잔인한 세계에서 도망가고 싶으면서도, 사랑에 눈길이 가는 독고혜.

평범해지기 위해 마교주가 되어야 하는 아이러니 속에,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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