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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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눈을 뜬 곳은 침대 위였다. 비는 그쳐 있었고 창가로 달빛이 스며들고 있었다. 얼마나 지난 걸까?
가벼운 옷이 입혀져 있다. 헐거운 튜닉이 가는 끈으로 허리가 슬쩍 조여져 있었다. 누가 옷도 입혀준 모양이다.
꼬르륵.
“배고파.”
추위를 피했더니 이젠 허기라…. 참 가지가지 한다, 나도.
발을 세우고 방문을 지나 복도를 걸었다. 뭐야 이건. 복도에 쭈악 깔린 카펫이라.
나 어디에 들어온 걸까?
작가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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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ㅡㅡ;;; 밍숭맹숭...이야기가 매우 단순...해서 정말 아무 생각이 안 들고..어찌 보면 유치한 글이었네요...저한테는.. 엔딩이 해피라 그나마 끝까지 봤지만...돈 주고 살만큼은...아닌 듯...작가님껜 죄송하지만...이야기 흐름도 뚝뚝..여태까지 흐름이 뚝뚝이라는 글도 잼나게 봤는데 ..이건..ㅠㅠㅠㅠㅠ 미리보기 안 본 제가 문제입니다.ㅠㅠㅠㅠㅠ
mik***2019.11.09아방수에 꽂혀서 찾아보는 중에 걸린건데, 좋아요. 걍 복잡하지 않고 흥흥거리며 읽었네요.
kk7***2016.07.24부담없이 읽기 좋았습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공수가 넘치지 않구요 처음보다 중반으로 가면서 더 좋았네요
wal***2016.01.11무난하게 읽혀요 그렇게 큰 사건도 없이 공.수가 넘치지도 않고
jjm***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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