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1.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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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반갑습니다. 새롭게 교수로 임명 받아 온 마은설입니다."
여자애들이 시끄러웠다. 어젯밤에 미루다, 미루다 진짜 시끄러운 녀석들이 내 원룸으로 쳐 들어왔다.
집주인이 갑자기 돈을 올려달라고 요구해 와서 이제까지 내 짐이나 이런 거 맡아준걸 감사히 여기라나?
그 사람 좋은 얼굴로 나보고 짐은 다 두고 군대 잘 다녀오라고 해놓고서는 이제 와서 뭐?
내 험악해지는 표정을 보고 사람 좋은 얼굴만 가진 집주인도 슬금 얼굴이 달라졌다.
작가
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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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한개도 아까움 무슨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lhk***2016.10.04그냥저냥 읽을만하지만 간혹 이해 가지 않는 부분도 있고 그냥 그러네요
che***2016.09.30괜찮은것같기도하고요 아닌것같기도 했지만 가볍게 읽을만 해요
dai***2016.06.03혹시나하고 읽었는데 역시나.. 음... 그냥 한권으로 만드시지... 쩝.. 내용도... 음... 머 취향에 차이일까요? 유치하면서 심각할려구 했다가.. 말고... 거참... 힘드네요
zkf***2016.01.15문장,어휘가 거의 ×무시네요 잘 읽혀지지가 않아요.그리고 문장 사이사이 마다 공백이 반이상 이어서 실제 페이지수는 절반도 안되요. 대여 아니었으면 속은느낌이었네요 다행이 스토리는 좀 괜찮은것 같아서 아쉬운데로 읽고 있습니다.
jeh***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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