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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상세페이지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 관심 4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3,600원
전권
정가
3,900원
판매가
3,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6.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377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외전)
    성인도서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외전)
    • 등록일 2017.02.02.
    • 글자수 약 1.7만 자
    • 300

  •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 등록일 2016.06.09.
    • 글자수 약 17.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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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운명적만남, 잔잔물, 다정남, 상처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이호현 - 건축학 박사, 한옥 목수, 무뚝뚝해 보이며 다혈질적인 면도 있지만,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자.
* 여자주인공: 한수영 - 유명 작가 [한철원]의 외동딸, 예쁜 외모에 세상 물정 모르고 순수하며 외로운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처마가 눈썹을 닮았다

작품 정보

“짓다라는 말, 좋지 않습니까?”

전도유망한 건축가였지만, 집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
떠돌이 목수가 된 남자, 이호현.

“집을 짓다, 밥을 짓다.”
“…….”
“아, 글도 ‘짓는다’라고 하네요. 우리는 원론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는 거예요.”

타인과의 관계도, 미래에 대한 욕망도 없이
한옥에서 홀로 살아가던 여자, 한수영을 만나게 된다.

호현이 수영의 가회동 집 문을 두드리던 그날부터
두 사람의 삶에 따뜻한 나무 냄새와 달콤한 하늘빛이 스미는데.

“눈썹이 예쁘네요. 처마를 닮았어요.”

입술도 아니고, 하필 눈썹이 예쁜 것은 수영의 아쉬움이지만
아름다운 처마는 목수의 자존심인 것이 호현의 마음이라.

대문 밖에서 창고로, 별채로, 주방으로.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마음에 그가 자리한다.

작가

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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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69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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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jr1***
    2024.07.13
  • 잔잔하고 이쁜 글이긴한데 여주 나이가 좀 어리게 설정됐더라면 더 와닿았을것 같다 순수하다못해 어쩔땐 좀 부족해 보이기도함 허기지니 밥달라는 아버지 마지막 말씀은 너무 슬픔 ㅠㅠㅠㅠ

    sn1***
    2023.09.06
  • 올드한것도 좋아해서 자주 찾아보는데 여주 진짜 무매력..

    yoo***
    2023.05.30
  • 올드하고 잔잔하지만 너무 따뜻해서 예쁜 이야기

    sor***
    2023.05.22
  • 잔잔하면서도 두 주인공들이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들이 간질거리고 설렜어요~‘집’이라는 공간에 대해 생각하는 남주와 여주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더해져 훨씬 풍부해진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dbs***
    2023.05.04
  • 딱 제 스타일. 잔잔하고 따뜻하고 애틋한 것같기도 하고요.암튼 전 강추요!

    lov***
    2022.10.08
  • 잔잔한데 지루하지않아요 ~ 좋은작품입니다^^

    yea***
    2022.04.13
  • 잔잔한데 지루하지 않고 남주와 여주가 만나는 상황이 좀 생뚱맞은데도 억지스럽지는 않아요. 엄마미소를 띄며 읽다보니 힐링이되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마음이 안정을 찾고 위안을 받는 '집'에 대한 이야기라 그랬나봐요. 작가님 작품 세번째인데 다 좋았어요

    mag***
    2022.04.12
  • 따뜻한 글이네요 작가님 글 3편 읽었는데 왜 이제야 읽었을까요 잔잔한데 지루 하지도 않고 역시 다르네요 깊이가 있어요 재탕해도 좋고 외전도 좋아요

    ******
    2022.02.17
  • 잔잔하지만 따뜻한 글. 제 취향 이네요.

    lul***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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