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32248248
- ECN
- -
- 출간 정보
- 2019.01.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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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밤의 신부> *본 작품은 높은 수위의 관계 묘사와 다인플을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천계의 고귀한 천제, 을음.
그는 방탕한 마계 여제 슬야의 특별한 요구를 거절한 죄로
조건에 맞는 신부와 잠자리를 하지 못하면
먼지가 되어 우주 속으로 흩어지게 되는 그믐밤의 음란한 저주에 걸린다.
한편,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대학생 설리.
그녀는 바닷속에서 을음을 만나 첫눈에 반하지만 그가 누구인지는 알지 못하고.
자신이 끔찍한 저주를 풀 신부가 된 줄도 모른 설리는
하계의 산호 성에서 그토록 찾아 헤맸던 을음과 마주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데.
***
“움직이면 안 돼요.”
“악! 아흐흐흐, 흐흑!”
“억. 내 신부님!”
성기 아래쪽의 검은 비늘이 칼날처럼 날카롭게 일어서 있는 것을 감지한 을음은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게 등을 꽉 끌어안으며 처절히 소리쳤다.
그러나 제 성기가 빠지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그녀의 속살 깊이 박혀 들어 버렸다.
용광로에 달궈진 불칼처럼 흉포해진 성기가
질 안 깊이 박혀 들어 쑤셔대는 극도의 고통이 몸서리치게 온몸을 휩쓸었다.
그가 말한 대로 하체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 봐도
끔찍한 고통에 저절로 몸부림쳐지며 피의 파편 같은 단말마의 비명이 연속해 터져 나갔다.
“어어헉!”
그녀의 비부 안에 박혀 든 검은 비늘을 빼내려 할수록 살점만 도려질 뿐이었다.
조금이라도 검은 비늘에서 벗어나게 해주려 하면 더 깊이 박혀 들었다.
이 저주의 검은 비늘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
을음은 그녀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제가 당하는 것보다 천 배는 고통스러웠다.
피투성이가 된 첫날밤이었다.
지은이_녹슨달빛
출간작 <이(異) 황제의 침실에 떨어진 요하 1, 2> <너에게 박히다>
[1권]
프롤로그
1. 지독히 음탕하고 미치도록 낭만적인
2. 음란한 저주에 이끌리다
3. 운명일까
4. 천박한 권태 속으로 걸어 들어온 신부
5. 피투성이가 된 첫날밤
6. 스윗 스윗 스윗
[2권]
7. 마법이 풀리는 시간인가 마법에 걸리는 시간인가
8. 이상한 축하손님들
9. 달콤한 속삭임
10. 신부의 벌
11. 그리운 초행
12. 진실의 믿음 뒤에 숨은 자의 얼굴
에필로그
[외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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