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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 복수, 권선징악, 연상연하,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후회남, 상처남, 짝사랑남, 절륜남, 후회녀, 상처녀, 동정녀
*남자주인공: 김도준(26)-이 남자에게 사랑은 돈에 의해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가벼운 감정이었다. 냉소적이고, 불신에 가득 차 있지만 재희를 만나며 점점 바뀌어간다.
*여자주인공: 연재희(32)-지난 상처에 강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어 남자와의 잠자리가 힘든 여자. 하지만 도준을 통해 쾌락과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다.
*이럴 때 보세요: 숨 막히게 섹시하고 치명적인 소설이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경솔? 실수?”
내내 그녀의 마지막 문자를 곱씹으며 인상을 찌푸리고 있던 그가 다시 입매를 비틀며 혼잣말을 흘려보냈다.
“누구 마음대로? 나는 전혀 놔줄 생각이 없는데.”


뺏다작품 소개

<뺏다> ※본 작품은 주인공의 과거 등 트리거 요소에 대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강압적인 관계를 포함하여 호불호가 나뉘거나 키워드 및 관련 내용으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굳게 믿었던 남자에게 배신당한 충격에 휘청이던 재희는
보란 듯이 낯선 남자 도준과 함께 침대 위로 뛰어드는데.

“남자랑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다른 얘기는 못 들었나 봐요?”
“이왕 도발하기로 한 거, 제대로 해 봐요. 기꺼이 동참해줄 테니까.”

그렇게 보낸 하룻밤은 분명 통쾌하고 짜릿했지만
그녀는 평화롭던 자신의 일상에 끼어든 도준이 달갑지만은 않고.

“당신은 그걸로 복수가 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아직 멀었어.”
“생각할 시간을 줘.”
“적어도 날 이용했으면, 당신도 날 위해 이용당해줘야지?”

애초에 시작부터 하지 말았어야 했을 잘못된 관계.
하지만 서로의 상처를 알게 된 두 사람의 마음엔 이상한 감정이 들끓는다.

“그동안 죄책감일 거라고만 생각했었어. 그런데, 오늘 당신 보고 깨달았어.”
“너…… 그거 좋아하는 거 아니야.”

이 관계를 바로 잡기엔 우린 너무 늦어버린 걸까.
뺏고 뺏기는 치명적인 이 사랑의 끝은 과연.


저자 프로필

최이서

2019.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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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_최이서

목차

1. 믿었던 남자의 배신
2. 그의 계략에 걸려들다
3. 김도준이란 남자의 정체
4. 재희의 숨겨진 상처
5. 자업자득
6. 마음의 변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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