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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코미디 상세페이지

파라다이스 코미디

  • 관심 1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5639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라다이스 코미디 2권 (완결)
    파라다이스 코미디 2권 (완결)
    • 등록일 2020.06.02
    • 글자수 약 15만 자
    • 3,600

  • 파라다이스 코미디 1권
    파라다이스 코미디 1권
    • 등록일 2020.06.03
    • 글자수 약 15.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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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피폐물, 존댓말남, 상처녀, 평범녀, 이야기중심, 첫사랑, 나쁜남자, 사차원남, 냉정남, 까칠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여자주인공:
▷라우라-어느 영주 성에서 일하는 하녀. 영주의 아들에게 겁탈당하여 마녀재판에 넘겨질 찰나, 모친을 버렸던 생부에게 구출 받아 성에서 탈출한다. 하지만 생부는 그녀를 ‘군주’라는 남자에게 바치게 되고, 그의 아내가 된다. 끊임없이 배신당하고, 짓밟히는 와중에 수많은 살인을 보게 되며 점점 미쳐가게 된다.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지만, 군주 아드라드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으려 드는데…….
*남자주인공:
▷군주 아드라드- 모두가 그를 군주로 일컫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왕보다도, 황제보다도 높다고 한다. 순간의 변덕으로 라우라를 아내로 삼는다.
▷드라고니아의 라만-라우라가 영주 성의 하녀로 있을 때 만난 수상쩍은 기사. 라우라와 미래를 약속했으나, 그녀를 배신한다.
*이럴 때 보세요: 귀족한테 나대고도 살해는 안 당하는 평범한 여주가 보고 싶을 때. 사랑할 줄 모르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사랑에 대한 이유를 찾는 캐릭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제가 당신을 용서할 수 있게 해주세요.
당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제게 진심을 말해주세요.
파라다이스 코미디

작품 정보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뱃속에는 역겨움만 있어요. 당신 아들이 남긴 더러운 죄만 가득하다고요.
그게 내 자궁을 찌른 거예요. 내 자궁에 피를 쏟아냈다고요.”
“넌 마녀야.”
“내가 마녀라면 당신들은 괴물이에요.”

살인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다. 살인으로 자유로워질 수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장담하는데 살인자도 천국에 갈 수 있단다. 갈 수 없다고 하는 건 다 거짓이지.”

마녀재판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 하녀 라우라는
친부의 인도에 따라 정체불명의 남자, 군주 아드라드의 아내가 되고.

“그대가 무슨 수로 사람을 죽일 수 있단 말입니까.
보시죠, 복수란 바로 목숨을 거는 것인데, 그대는 정말이지 운이 좋습니다.”

아드라드와 함께 있을 때마다 라우라는
자신이 살인자가 된 듯한 죄악감에 시달리게 되어,
결국 미쳐가고 마는데…….

“사람을 선택함에 있어 큰 이유는 없습니다. 다들 상황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대는 내게 특별함을 찾고 있는 건데, 내가 답을 제시하면 내게 사랑을 맹세할 수 있습니까?”

과연 라우라는 그녀의 낙원을 찾을 수 있을까?
라우라가 걸어갈 길은 과연 한 편의 희극이 될 수 있을까?


[본문 발췌]

“꼭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온갖 대화를 많이 해야 진실한 사랑이야? 넌 꼽추를 보자마자 사랑할 수 있어? 아닐걸? 이유를 찾아야만 사랑할 수 있는 거라면 그게 사랑이야?”
삶에는 이유가 있으나 사랑에는 이유가 없었다. 설득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나 사랑에는 이유가 없었다.
“넌 이미 답을 말했어, 사랑에 이유는 꼭 필요하지 않아. 하지만 본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를 찾기 위해 사람들은 스스로 모험 거리를 만드는 거야.”

작가

최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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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라다이스 코미디 (최가진)

리뷰

4.0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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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읽고 수정 ? 뭐.. 여주를 이해하기힘들지만 나름 볼만? 왜 제목을 이따구로 지었는지 모르겠지만 강피폐에 여주 성격 똑똑한척하는데 멍충함

    als***
    2021.12.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hi***
    2021.08.30
  • 재미있습니다. 문체가 좋고 정돈되서 취향에 아주잘맞았는데 가볍고 로맨스에 치중된 소설위주로 읽는걸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맞지않을수 있습니다. 묘사가 많지만 난잡하지 않고 잘 읽힙니다. 인물들이 좋은방향으로도 나쁜방향으로도 현실적으로 있을법한 인간상입니다. 만화 캐릭터같은 평면적인 인물이 아니기때문에 사이다물 취향이면 안맞을듯.... 약간 하얀로냐프강류의 옛날 판타지느낌이 납니다. 저는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로판으로 분류되기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는게 유일한 아쉬운 점인데 남자주인공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이건 제 취향의 문제일수있음) 전개를 끌고가는데엔 훌륭하지만 이입해서 설레는 취향으로 가볍게 보는독자한텐 불호일듯?? 진짜 3자관점에서 느꼈을때 그런거고 저는 진짜 재밌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셔요 작가님

    ori***
    2020.11.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o***
    2020.07.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
    2020.06.28
  • 잘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aur***
    2020.06.26
  •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고 이런 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ysr***
    2020.06.19
  • 재밌게 읽었습니다.

    ooo***
    2020.06.15
  • 와우 오랫만에 두근두근하며 봤어요. 2권이 이렇게 꽉 채워진 느낌은 처음입니다. 좀 더버빌가의 테스같은 느낌도 받았어요

    sun***
    2020.06.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at***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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