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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빼면 시체 상세페이지

의리 빼면 시체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21.03.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8만 자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080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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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물
*작품 키워드 : 동갑내기, 혐오관계, 외강내강녀, 짝사랑, 인기남, 일상물, 개그물
*남자주인공 : 어릴 때부터 최정연과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한 점 없이 명명백백한 친구 사이일 뿐임에도, 잘생긴 외모와 낯가리는 성격 탓에 최정연과 사귄다는 오해를 종종 받는다. 그 오해가 싫어 발버둥을 치다가 결국 먼저 좋아하게 되는 비련의 인물.
*여자주인공 : 박선후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이기는 하나 그만 한 친구가 또 없다고 생각하는 의리파. 취미로 시작한 복싱에서 상당한 실력을 뽐내 박선후의 고등학교에서는 ‘노란 바지’로 통칭된다.
*이럴 때 보세요 : 10대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풋풋한 두 주인공이 성인이 돼서 마침내 이루어지는 성장형 관계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진정하자. 내가 최정연을 좋아하게 됐을 리가 없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꽤 오래전부터 걔만큼 재밌는 친구도 없었고, 걔만큼 부러운 사람도 없었고, 걔만큼 같이 있으면 편하고 좋은 사람이 없기는 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는 해도, 그보다 오늘 안에 돌아올 수는 있겠지?
의리 빼면 시체

작품 정보

동갑, 같은 아파트 주민, 어릴 적 같은 복싱장에 다님, 수학을 못함.
최정연과 박선후의 공통점은 단 네 가지뿐이다.

사람 사이에 신의를 중시하는 무심한 최정연과
그런 최정연과 얽히고 싶지 않지만 어느 순간부터 휘말리는 박선후.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두 사람은 사귄다는 오해까지 받게 되는데.

사귄다는 오해를 종식시키고자 복싱 스파링까지 뜨면서,
박선후는 ‘동중고 훈남’에서 ‘일미분식 원빈’을 거쳐 ‘잘생긴 한 방 감’이 된다.
이미지를 버려서라도 사귄다는 오해를 풀 수 있어 다행이라고 여겼는데…….

어느 날, 마음에 이상한 바람이 분다.

망했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이건 맞는 것 같아.
진짜 최정연을 좋아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사귄다는 소문에 진지하게 스파링을 뜰 만큼 나를 질색하는 최정연을,
그러니까 하필이면 얘를…….

작가

니네덕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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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한 회사 생활 (니네덕에)

리뷰

4.1

구매자 별점
4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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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 연애보다 앞 서사가 넘기네요

    sto***
    2023.10.24
  • 전체연령가 웹툰 같은 느낌이에요

    jen***
    2023.06.17
  • 세기의 역작입니다 너무 취향 저격이에요

    lin***
    2021.09.21
  • 짱....................아 고등학교 시절 너무 재밋고 진짜 재밋다.................글고 얘들다 진짜 열심히 살았잔아요 으하하규ㅠㅠㅠㅠㅠㅍ퓨ㅠㅠ픂퓨ㅠㅠㅠㅠㅠㅠ 아 귀엽고 재밋고 너무 좋아요 진짜

    gha***
    2021.04.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mm***
    2021.03.20
  • 이런 글을 읽게 될줄이야.. 담담하게 이야기를 써내려 가지만 우리들의 지난 과거가 그당시에는 담담했지만 돌아보면 찰나의 특별함으로 기억 되듯이 이야기속의 인물들을 통해 잊고있었던 그 시간의 특별했던 분위기를 느끼고 갑니다.

    kal***
    2021.03.17
  • 저는 방금 이 친구들과 같이 고교졸업을 했습니다... ... 그런데 어떻게 아직도 nn살인지... 이 친구들은 언제 또 훌쩍 서른이 되고 어른이 된 것인지...... 정말 눈물이 다 나네요 작가님은 천재십니다 고교졸업한 지 한 삼백년이 지난 저를 다시 고교생활의 한가운데로 소환하시고...... 미묘한 감정선과 섬세한 심리 묘사, 도식화되지 않은 조연들과 일상에서 맺어지는 담담한 결론이 우리네 삶에도 한 번쯤 떠올렸을 법한 생각들이라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 우정과 시간에 대한 묘사들은 특히요, 이런 소설이야말로 드라마화가 되어야 할 텐데... ㅜㅜ 시트콤이라면 시즌7까지 달려줘야겠지만 단권 소설이라서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그 말 하나로도 갑자기 주변이 교실로 변하고 종이 치면 뒷문을 열고 뛰쳐나가야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게 신기해서였다.” 이 구절에서 정말 제 주위의 공기까지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좋은 소설은 주인공들의 삶을 슬쩍 탐험할 기회를 주는 티켓과 같다는데 이 소설은 어느새 그들과 친구까지 되어버린 듯 싶어요... 옆자리에서 귀여운 친구들의 연애담을 엿들으며 소주를 홀짝거리고 싶네요 흑흑 외전 꼭 내 주세요 여기서 기다리겠습니다...

    hel***
    2021.03.14
  • 끝이 너무....허.무.해.......

    koo***
    2021.03.12
  • 좋아하는 비엘작가님인데 요즘 시도하시는 로맨스소설도 흥미롭게 읽고 있어요. (작가님피셜 다음작품은 다시 비엘이라고 합니다!) 일상의 사소하지만 반짝이는 순간들이 쌓이며 감정의 결이 그려지는 니네덕에 작가님 고유한 스타일의 소설인데 어떤면에선 전작들보다 훨씬 좋았어요.. 선후가 취한 정연이의 언니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는 길에 컴컴한 복도에 잠깐 멈춰선 장면은 눈에 그려지는 것 같고 '그 말 하나로도 갑자기 주변이 교실로 변하고 종이 치면 뒷문을 열고 뛰쳐나가야 될 것만 같은 기분' "어떻게 아직도 18살이지?" 하며 툭 마음에 들어오는 대목들도 좋고.. 평소 일상적인 풋풋함을 되게 잘 포착해 구현하시던 장기가 학원물에서 극대화된듯해요 현실에 있을법한 고등학생들 조연 군상도 귀엽고요 사랑스러운 소설이었어요

    yes***
    2021.03.12
  • 작가님 팬이라 신작알림떠서 왔는데 비엘이 아닌 로맨스? 아... 고민되네... 하지만 작가님 필력이라면 분명 평범한 로맨스는 저리가라 했을것 같은 느낌에 리디에서 나의 첫 로맨스 소설은 결제가 이루어지고 지금 초반부 넘게 읽고 있는데... 작가님 소설에 필수인물요소인 ㅂㅅㅁ 가득한 인물들과 현실감 넘치는 우당탕탕 일상이 가득하고... 작가님 특유의 덤덤하면서 독특하게 이어지는 문체와 뭐 그리 특별할거 없는 에피소드인데 거의 모든 에피들에 유머가 들어있어 묘하게 계속 웃기는...과연 로맨스 한줄기 안보이는 지금 상황에서 얘네가 사랑을 하긴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도 로맨스니까 사랑은 하겠지만 과연 이 작품에서는 키스신 하나 정도는 나올까?? 싶지만 키스신 하나 없이 비엘을 완성시키는 내공이 돋보였던 전작들을 봤을때 ( 동네맛집은 확실히 어떤 씬도 없었지만 적당한 회사생활에서는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흐음... ) 뭐 키스신이 뭐 그리 중요하냐.는 생각도 들고. 작가님 작품은 그냥 작가님 글빨이 다하기에 앞으로도 로맨스 비엘 이딴거 안따지고 무조건 결제각입니다. 몰랐는데 작가님 작품에 로맨스가 하나 더 있네요. 난 왜 몰랐을까. 이거보고 바로 그걸로 넘어갑니다.

    dbd***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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