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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상세페이지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 관심 4
티파티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600원
전권
정가
22,300원
판매가
22,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38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외전)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외전)
    • 등록일 2022.04.04.
    • 글자수 약 2.9만 자
    • 7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6권 (완결)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6권 (완결)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5.8만 자
    • 3,6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5권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5권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4.7만 자
    • 3,6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4권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4권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6.1만 자
    • 3,6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3권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3권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4.1만 자
    • 3,6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2권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2권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5.8만 자
    • 3,600

  •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1권
    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1권
    • 등록일 2022.01.20.
    • 글자수 약 15.5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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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것을 바라면

작품 정보

에블린은 그들과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었다.
주인공의 화려한 부상을 위해 바꿔치기 된 가짜가 있을 자리는 없을 터.
어차피 쫓겨나 객사할 운명이라면, 또다시 비참해지기 전에 제 발로 떠나리라.

* * *

재회로 인한 동요를 억누른 에블린이 입을 열었다.

“오랜만에 뵙는군요, 공자님.”
“……공자?”
“하면 오라버니라 불러…….”
“나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두어 걸음 떨어져 있던 에단이 코앞까지 바짝 다가왔다.
그는 에블린을 제 쪽으로 잡아끌며 잔뜩 갈라진 음성을 내뱉었다.

“네 오라비가 아니다.”

그의 눈동자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감정이 선명했다.
그것을 보게 된 에블린은 결국 조소를 내뱉고야 말았다.

‘자주 만나지 못한다 한들, 내가 너의 오라비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고,
네가 나의 누이라는 사실도 변하지 않으니까.’

한때 다정한 음성으로 그리 말해주던 이였는데,
피가 섞이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니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작가

마스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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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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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렐과 에단이라는 캐릭터를 저렇게밖에 못 써먹나?? 특히 에단의 흑화는 어이가 없을 지경;;;;;

    ven***
    2022.05.28
  • 4권 중반부터 5권까지 여주 때문에 미칠거 같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 사람하고 약혼했다가 파기하고 a 에게 갔다가 이젠 다 정했다고하고 또 약혼하고 또 파기하고 또 다른 남조에게 얜 악당이지만 미워할 수가 없어! 하면서 여지주고 아 3권까지 재밌었거든요! 남조가 또 결혼하자고하고( 여기까진 이해) 근데 또 그 뒤에 다시 남주가 청혼하고 파시된 줄 알았던 공증된 약혼서는 나타나고 또 돌아가서 심리적 압박받고 또 포기하고… 자신의 선택으로 다른 남주한테 좀 비비다가또 돌아오고 이럼 엌… 이게 어쩔 수 없는 원작의 힘으로 벌어지는 게 아니라,뒷부분은 갈팡질팡하는 여주 심리 때문에 일부러 일어나게 만든 상황이라는 거;;; 미친

    min***
    2022.02.23
  • 2권까지 읽었는데 남주로 추정되는 인물의 매력을 모르겠어요. 다른 서브들도 매력이 없고.. 여주도 점점 산으로 가는 느낌..

    act***
    2022.01.21
  • 음..재밌어요.2권 go go 비슷한 내용이라 초반 남주가 좀 답답했지만 여주의 심정이 묘사가 좋습니다

    20y***
    2022.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oo***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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