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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상세페이지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 관심 1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84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외전)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외전)
    • 등록일 2023.01.29.
    • 글자수 약 3.7만 자
    • 1,000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2권 (완결)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0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1권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1권
    • 등록일 2022.11.06.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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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가상시대물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기억상실, 초월적존재, 전생/환생, 운명적사랑,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초월자여주, 환생자남주, 시리어스물, 쌍방집착, 여공남수, 상처남, 무심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상처녀, 집착녀, 능력녀, 유혹녀, 피폐물, 성장물
*여자 주인공: 리에. 나이 불명의 초월자. 신의 사도이자 냉기의 화신.
결핍된 기억과 감정 속에서 본능이 이끄는 한 남자에 대한 갈망만으로 기나긴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마침내 찾아냈다. 케이레시안 테스피아를. 그를 사랑하는 것도, 그를 아프게 하는 것도 오직 자신만이 가능한 것이다. 리에는 케일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잔혹해질 수 있다. 그도 그걸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 주인공: 케이레시안 테스피아. 20대 후반의 브라이어 요새 성주.
언제나 무심한 표정을 하고 있으나 실상 누구보다도 사람의 온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오래전 악마의 피에 당해 망가진 자신에겐 누구도 애정을 줄 리 없다고 생각하며 포기한 지 오래였다. 그런데 우연히 데려온 이상한 여자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제게 한없는 애정을 보여 준다. 내가 감히 그녀를 사랑해도 될까. 그러나 고민과 달리 도저히 그녀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이럴 때 보세요: 몸과 마음 모두 상처투성이인 남자와 그런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초월자의 집착 어린 사랑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널 사랑하는 것도 널 힘들게 하는 것도 오직 나만이 할 수 있어.”
간절히 바라는 그대에게

작품 정보

북쪽 국경 지대 브라이어 요새의 성주 케이레시안.
눈보라가 몰아치는 어느 날 그는 한 여자를 발견한다.

“네가 원하는 건 ‘나’인가, 아니면 나의 이 쓸모없는 몸뚱이인가.”
“나를 견디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케일 너뿐이야.”

실체를 종잡을 수 없는 여자, 리에에게
케일의 이성은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지만.

“그저 네 필요에 의한 건가. 잠자리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만약 그렇다면, 싫어?”

평생을 결핍 속에 살아온 그는
처음으로 맛본 애정에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겁낼 것 없어, 나의 케이레시안. 내가 먼저 널 떠날 일은 결코 없을 테니.”

설령 그것이 비뚤어진 집착일지라도
케일은 더 이상 리에를 벗어날 수 없었다

***

“으으음.”
케일이 신음을 흘렸다. 리에가 자신의 딱 적당한 크기의 탱글탱글한 가슴을 케일의 가슴팍에 맞댔다. 그의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갔다. 조금 전부터도 조짐이 보였던 것이 이제 완전히 곤두섰다.
“아.”
리에가 한 손을 내려 부드럽게 그것을 주물럭거렸다. 나름 긴장을 풀어 주고 열기를 식히려는 의도였지만 오히려 케일의 것은 힘이 들어가며 뻣뻣해졌다.
“이건…… 아아.”
케일은 참아 보려 했지만 입에선 저도 모르게 탄식에 가까운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의 부드러운 미성에 리에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졌다. 하얀 점액질의 액체가 뿜어져 나오며 리에의 허벅지를 적셨다.
“그래, 그래.”
어린아이를 달래듯 리에가 손으로 그의 것을 쓰다듬고 쓸어내렸다. 그때마다 정액이 쏟아졌으나 리에는 개의치 않았다.

작가

포지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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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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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악의란 정말…다시한번 느끼네요.

    lov***
    2024.11.06
  • 재미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두 권으로 끝나기 아쉬웠다고 생각했던 작품이라 외전이 반가워요

    ain***
    2024.01.25
  • 처음에는 눈의 여왕에서 모티브를 따왔나 싶었는데 여주의 능력이 냉속성인 것뿐이더군요.

    dru***
    2024.01.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an***
    2023.10.18
  • 인외물인데 괜찮았어요

    ljy***
    2023.01.12
  • 아,, 초월적 존재는 역시 저랑 안맞네요 못쓴 글은 아닌데 안맞아요

    dun***
    2022.11.20
  • 작가님이 꽤 정성을 들여쓴 게 티가 나네요 글이 좀 무게감이 있지만 장르에 어울리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다만 분량이 좀 짧아서 함축되어 넘어가는 게 많아서 이해하기 어려웠네요. 흔한 회빙환보다 전통 판타지 느낌에 로맨스를 읽은 것 같아서 저는추천할게요!

    ******
    2022.11.08
  • 일단 피폐물입니다. 키워드만 피폐가 아니고 확실히 피폐물이고, 여주보단 남주가 주로 굴러요. 근데 그래서 더 애절한 편입니다. 씬은 무난했어요. 뽕빨보다는 감정선 위주인데 적당한 정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조금 빠르게 결말을 낸 거 같은 느낌은 조금 아쉬웠네요. 잘 봤습니다.

    dpd***
    2022.11.07
  • 피폐물이에요. 재밌어요

    bab***
    2022.11.06
  • 재밌어요, 작가님! 파이팅!

    mac***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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