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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상세페이지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 관심 72
티파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3,0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6837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외전)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외전)
    • 등록일 2023.02.23.
    • 글자수 약 1.6만 자
    • 600

  •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2권 (완결)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2권 (완결)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7.7만 자
    • 3,000

  •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1권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1권
    • 등록일 2022.11.27.
    • 글자수 약 7.7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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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로맨스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서간문, 병약여주, 자낮여주, 다정남주, 자낮남주, 성장물, 힐링물, 잔잔물

*남주: 캐롤, 1년의 절반이 눈으로 뒤덮인 왕국 최북단에 사는 소년. 또래라곤 없는 마을에서 ‘걱정 없는 막내 도련님’을 맡고 있다.

*여주: 아샤, 1년의 절반이 여름인 왕국 최남단에 사는 소녀. 몸이 약해 또래와 어울리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

*이럴 때 보세요: 편지를 통해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지는 두 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갑자기 궁금해지네. 아샤, 넌 날 어떻게 생각해?
친애하는 거짓말쟁이에게, 진심을 담아

작품 정보

왕국에서 가장 여름이 긴 섬에 사는 소녀 ‘아샤’는
언니 아일라의 결혼식이 끝난 뒤 원망에 가득 찬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무정하고 차가운 아일라 양에게]

편지의 발신자는 언니에게 농락당한 동갑내기, 캐롤.
병약한 아샤는 언니 대신 신원불명의 소년에게 답신을 보낸다.

[아일라와는 어떻게 알게 된 거야? 편지는 언제부터 주고받게 된 거고?
아직 약간의 친절함이 남아 있다면, 답장을 보내 줘.]

[선량한 편지 도둑에게
실연에 빠져 비참하게 허우적거리는 남자를 보니 유쾌해?
지루한 침상 생활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되었다니 위안이 되네.]

호기심으로 시작한 편지는 남들에겐 말하지 않는 ‘비밀’들로 채워져 간다.

[네 얘기를 좀 해 줘. 파티는 혼자 가기로 했니?
아니면, 집까지 짐을 들어 줬다는 그 남자애와?
추신. 오늘도 달이 예쁘더라. 으깬 체리처럼 붉은빛이 돌았고.]

그러나 그림 속 우편 배달부를 통해 전해지던 캐롤의 소식은
언제부터인가 뚝 끊어져 버리고 마는데…….

[어른이 되면 너를 제일 먼저 만나러 갈까?]

고치고 고치다 보내지 못한 문장이 늘어가도, 우리는 편지를 이어갈 수 있을까?

작가

나강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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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10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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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zer***
    2025.01.04
  • 외전까지 다 읽었는데요... (스포방지) . . . . . . . 여운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끝낸건가...라는 생각이 떠나가지 않네요... 내용은 둘의 이야기로 가득차있는데 개인적으로 러브러브하진 않았어요. 제가 노꾸금 작품을 참 좋아합니다. 특유의 간지럽고 풋풋한 분위기가 있잖아요. 서간체 소설도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느껴지지 못했어요ㅜㅜ 진짜 여기서 끝인건가? 뭐가 더 있을거 같은데...끝이군요. 보통 해피로 끝나면 둘이서 꽁냥꽁냥 알아서 잘 살겠지(흐뭇) 하고 갈무리하는데요. 이 작품은 둘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았어요. 너무 아쉬워요...재밌게 읽었는데

    kan***
    2025.01.02
  • 편지로 나누게 된 마음의 오묘함

    yeo***
    2024.10.29
  • 무난하게 보기 괜찮았음. 억지로 서간문을 고집하지않고 일반적인 소설체와 왔다갔다햇는데 그 흐름이 어색하지 않아서 더 좋았음. 소장이나 나서서 추천까진 아니라도 누가 물어봤을 때 걔 괜찮죠~ 할 수 있는 정도? 바닷가 남부 병약 문학녀와 북부산맥 예민소년의 조화...나쁘지 않아. 남주는 약간 에이미의 우울 편지상대 느낌이었음

    kyr***
    2024.10.18
  • 외전까지 너무 따뜻하게 읽었어요 마음이 훈훈해지는 기분이에요

    cat***
    2024.10.13
  • 정말 완벽한 글이었습니다 한 편의 문학작품을 읽은 느낌...서간체 싫어하는데 이건 한번 읽으면 순식간에 빠지는 매력이 있어요 둘의 재회장면에선 숨을 죽였습니다 단어도 문장도 전개도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작품 재독 예정....

    yej***
    2024.09.29
  • 따땃하고 귀여운 이야기...

    yip***
    2024.09.25
  • 재밌어요 잔잔하고 재밌긴 한데 로맨스 요소가 너무 없을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분명하게 간질간질하게 재밌네요

    sye***
    2024.07.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es***
    2024.06.11
  • 정말 최고예요. ㅠㅠ

    suj***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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