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3.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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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복수, 왕족/귀족, 회귀/타임슬립, 오해, 소유욕/독점욕/질투, 오만남, 무심남, 후회남,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직진남, 능력남, 상처녀, 당당녀, 철벽녀, 외유내강녀
*남자주인공: 록퍼트 페트리온(23~25) - 신성 페트리온 제국의 황제. 흑발, 어두운 보랏빛의 눈동자에 수려한 외모를 지녔으며, 군주로서 탁월한 자질을 보인다. 한 번 선을 그으면 돌아보지 않는 대쪽 같은 성정이지만 딱 한 사람, 엘리아의 앞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여자주인공: 엘리아 테온(18~20) - 백금발에 푸른 눈동자를 지닌 청아한 미인. 테온 공작가의 막내딸로 사랑받으며 자랐으나, 황실과의 혼약으로 인해 언니가 황후가 된 후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억울하게 죽은 뒤 다시 기회를 얻게 되자 남편인 록퍼트를 비롯한 모두에게 한층 냉정하고 차분한 태도를 취한다.
*이럴 때 보세요: 억울한 죽음 뒤, 제 삶을 찾으려는 여주에게 절절하게 구애하는 남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싫습니다. 죽어도 싫습니다. 절대로 황후가 되지 않겠습니다.”
작품 정보
죽음보다 차가운 보랏빛 눈동자가 내린 형벌.
황제 록퍼트가 찾지 않는 황후 엘리아의 침전은 늘 고요했다.
“나는…… 폐하의 영원한 두 번째 황후.”
아니, 사실은 죄인이었다. 황후가 된 그 순간부터.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진실과 마주한 엘리아는
순진무구했던 열여덟의 어느 날로 다시 돌아온다.
같은 삶이 반복되기 전에, 꼭 진실을 전해야 했다.
“폐하. 청하건대, 저를 극형에 처해주십시오.”
자신을 그토록 경멸했던 황제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든
이제는 엘리아는 미련도 원망도 없었는데.
“도대체 너에게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불현듯 황제가 그녀를 욕심내기 시작했다.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열렬한 눈빛으로.
#로판 #궁중물 #회귀 #힐링 #쌍방구원
#무심남 #후회남 #상처녀 #당당녀
작가
- 그 책을 끝까지 읽었어야 했다 (로사린)
- 전남편은 동생에게 양보합니다 (로사린)
- 이 황후는 폭군을 길들입니다 (로사린)
- 두 번째 황후 (로사린)
- 황후가 되느니 검은 야수와 결혼하겠습니다 (로사린)
- 잔혹한 찬탈자를 위하여 (로사린)
- 황후를 그만두겠습니다 (로사린)
- 그 책을 끝까지 읽었어야 했다 (로사린)
- 나는 여왕이다 (로사린)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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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재밌었어요 잘 읽고갑니다~~^^
wns***2024.11.112024.10월50% 5-4-3 제 별점 점점 지루해지고 재미 없어짐 회귀는 어케된건가요? 죽고 눈떠보니 과거인데 어쩌다 회귀가 된건지 사유가 안나옴 ㅜㅜ 회귀전 여주 죽고 남주는 후회 했을까?
shi***2024.10.1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s***2024.10.10
큰 고구마없이 잘 읽었어욤
vlo***2023.08.02두 주인공 사이의 오해로 답답한건 초반 잠깐이었고 회귀 후엔 벌어진 일들 파헤치고 해결하느라 크게 답답한 구간은 없었네요. 마지막 마무리가 가슴 아프면서도 좀 짧은 것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쨌든 로판은 개취인만큼 저는 재밌게 잘 봤어요~
met***2023.07.21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돼서 지루하네요
wkt***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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