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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탄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파탄 (15세 개정판)

  • 관심 36
총 6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2771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탄 (15세 개정판) 60화 (완결)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2.7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9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8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7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6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5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4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파탄 (15세 개정판) 53화
    • 등록일 2024.02.13.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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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맞선, 베이비메신저, 오해, 복수, 시월드,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재벌남, 까칠남, 후회남, 상처남, 다정녀, 동정녀, 짝사랑녀

*남자 주인공: 류강현(28→33) - 월드 생명 그룹의 3대 독자. 타칭 태어난 김에 사는 애. 어릴 적 있었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숨겨야 할 모습이 있다. 유일한 목격자인 다정과 맞선 자리에서 재회하게 된다.
*여자 주인공: 백다정(이다정)(27→32) - 두 번의 파양과 세 번의 입양으로 그녀는 애정에 목말라 있다. 부모님의 강요에 나간 선 자리에서 개망나니로 소문 난 강현과 수년 만에 재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해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 난 부부가 재회 후 애틋해져 가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나한테 뭐 퍽이나 대단한 존재라고.”
파탄 (15세 개정판)

작품 소개

“알려 줘. 어떤 걸 원하는지.”
“나야 뭐. 잘 젖기만 하면 돼.”

소문 속 개망나니이자 백다정의 첫사랑 류강현.
다정이 강요에 못 이겨 나갔던 선 자리에서 만난 상대였다.

“애쓰지 말고, 나한테 별 기대도 하지 마.”

미운 말을 하는데, 손길은 조심스러웠다.
사랑 없이 시작한 결혼이었지만 애틋했다.

“난 너라는 애를 잘 모르겠어.”
“그게 무슨…….”
“내 기분을 몇 번씩이나 오르락내리락하게 만들어.”

어쩌면 이제는 행복할 거라고, 믿어 볼 수 있을 만큼.

“넘어가 주려고 했었거든. 그런 너라도 품어 보려고. 근데 안 된다. 징그럽고 끔찍해.”

한순간, 모든 게 파탄 나기 전까지는.

*

“내가 네 아이 아빠잖아. 양육권을 주장할 수도 있고, 친권을 주장할 수도 있겠지.”
“그러기만 해!”

다정이 흥분해서는 양손으로 그의 목을 쥐었다.
목을 조를 것처럼 굴고 있지만, 막상 그녀의 손은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당신 아들 아니야.”
“확인해 봐야 알겠지.”
“확인? 털끝 하나라도 건드는 날엔 내가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어느새 다정의 눈가가 벌겋게 물들었다.

“다정아. 이런 식으론 나 못 죽여.”

강현이 다정의 손 위에 제 손을 겹치며 말했다.

“이렇게 떨면서 어떻게 목을 졸라. 여기 숨통을 꽉 막아야지.”

작가

민유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minyoo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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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3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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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결혼 후연애 키워드 좋아해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길지 않아서 금방 읽었던 것 같아요. 외전도 기대할게요.

    sky***
    2024.02.15
  • 제목 그대로 파탄이 난 남주와 여주의 사이가 어떻게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키워드에 있는 베이지메신저인 유준이가 큰 역할을 하네요 근데 이마저도 남주의 모친이 몰래 납치하듯 데려가서 난리 아닌 난리가 나고 유준와 여주가 울 때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서 남주가 모친과 조부에게 양심 없다고 반박할 때 속이 시원했어요!! 진작 이랬다면 이리 마음아플일 없이 좋았겠지만서도 이제라도 정신 차린 남주가 여주 곁에 있어 다행이네요 경숙이와 김비서의 이야기도 어찌 될지 궁금한데 외전 기대할게요.

    ghk***
    2024.02.15
  • 단편이라 이야기가 빨리 진행됩니다

    137***
    2024.02.15
  • 오해가 허물어 가는 그 과정이 너무나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

    smj***
    2024.02.15
  • 작품 설정이 흥미롭습니다.

    hot***
    2024.02.15
  • 태어난 김에 가는 듯한 남주가 여주에 의해 삶의 의미를 알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god***
    2024.02.15
  • 과거의상처는서로를알아가는데 포용해주고 기다려주는 사랑이 필요하죠. 오해엔대화와시간이 서로안아주는마음뿐이죠

    hom***
    2024.02.15
  •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예요~ 분위기가 맘에 드네요 ㅋ 스토리도 흥미진진합니다!

    dia***
    2024.02.15
  • 클리셰지만 아는맛이라 재밌고 읽었어요

    lll***
    2024.02.15
  • 선결혼후연애물 좋아해서 기대되요

    gim***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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